기도의 영성 제5강 우리의 기도의 대상



성서의 기도 - 기도의 문제점 - 참된기도 지난 시간 생각했다.

기도의 대상 - 기도하는 사람의 여건과 활동

기도는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언어표현
일상적으로 쓰는 언어와 하나님께 드리는 언어의 표현이 같을수가 없다.
하나님께 드리는 언어나 친구에게 쓰는 언어는 다르다.

유교적인 전통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예를 갖추어 드리는 언어의 표현을 말한다.
인간적인 행위만 아니라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인간의 표현 ---> 신적 언어
응답

하나님께 드리는 언어와 인간에게 쓰는 언어가 다를까?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이것을 구분한다.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대 전제로 한다.
무조건 언어 표현을 한다면 ... 친구나 사람들에게 하는 것과 다를바가 하나도 없다.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고 어떻게 응답하시는가?
그 하나님을 능력을 대 전제로 한다. 하나님의 응답을 대전제로 한다.

하나님의 능력의 대 전제 --> 전지(全知)의 하나님!
그 하나님의 능력이 전능이다. 그 전능하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전지전능 -- 하나님에 대한 의존이다.
구약 역대기 - 지헤의 왕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나서 하나님 그 자신이
하늘로부터 그 기도를 들으시는 분!
전쟁때에도 그들의 포로 때에도 기도가 응답됨을 믿었다.

하나님에 대한 전지하심이 우리가 하나님을 기도의 대상으로 마음에 가지고 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의 대상이 된다.

예수님도 마찬가지이다.
기도하는법을 마태복음에 가르치면서 ... 은밀한중에 기도하라! .. 하나님의 전지하심에 연결시키셨다.

은밀한 중에 계신 분이 기도를 들으시는 것 뿐만아니라 그 시도속에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나타난다. 하나님의 신실성이 거기에 나타나고 있다.

(마6;7-8) 기도할 때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아느니라. 중언부언 .. 한말 또하고 이 말하고 저 말하는 논리에 맞지 않는 말 ...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는 이방인을 본받지 말라.

이방인은 말을 많이하면 들으실줄 안다.
말을 많이하면 자기들의 뜻이 전달 될줄 안다.
하나님은 구하기전에 있어야 할 것을 저희 아버지가 다 아신다.

하나님의 전지하심 .. 하나님이 미리 알고 계셨기에 기도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 .. 신실한 기도 ... 우리가 표현하는 인간의 언어와는 다르다.
지폐가 있어도 .. 물건을 사면 일상 지페이다. 그러나 같은 지폐를 하나님께 드리면 헌금이 된다.

같은 돈도 하나님께 헌금으로 드리는 것과 인간이 사용하는 것과 다르다.
이 안에는 하나님이 뜻하시는 것이 있다.

기도는 언어를 통해 대상자에게 드리는 것이지만
하나님께 드리는 표현은 기도가 되는데 ...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이미 하나님이 알고 계신다.

... 어떤 아이가 아빠에게 자전거를 사달라 할 때 ...
자전거 가게 지날 때 ... 아빠 ... 말하는 순간 .. 다 알고 있다.
곰곰이 생각하다가 아이의 생일날 주시기도 한다.
이미 알고 계시는 아빠! 전지하신 하나님을 알고 믿음으로 드니는 기도가 응답으로 나타난다.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주실 하나님!
이미 알고 계신 그분께 모든 것을 드리는 이것이 참된 기도의 능력이 된다.
그 기도의 대상이 전지하신 하나님이시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아니라 무속적인 대상에게 비는 기도가 있다.
적어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드리는 기도의 모습은 전지하신 하나님을 대상으로 드리는 기도
그분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는 분이라는 것을 대 전재로 하고 ... 하나님의 능력에 대한 확신!
그분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분이심을 알고 드린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
예수님도 기도의 대상으로 포함할수 있다.
예수님은 물론 자신에게 기도하라고 말씀하시지는 않는다.

(마11;28) 수고하는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왜?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편히 쉬게 하리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오라! Coming me!

하나님 아버지에게로 가서 쉬자 -- 이렇게 말하지 않으심,
내게로 오라! 내가 편히 쉬게 하겠다. 예수님이 거룩성을 말씀하신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수님을 보면, 이 정신으로 예수님을 보게되면 우리의 기도의 대상자가 된다.
그의 신적인 권위가 분명히 나타났다. 이 신저　 권위가 있기에 우리는 예수님께 기도한다.

예) 마8장 5 - 13절
백부장 군인이 자기의 종의 중풍병에 걸렸다.
부하는 예수님에게 말씀하시길 ... 다만 말씀만 하시면 나을줄로 믿습니다.
청원을 했다. 그 때 예수님이 그의 신적 권위를 인정했다.
이만한 믿음 - 큰 믿음의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네 큰 믿음이 네 부하를 낫게 했다. 권위를 부여 했다.

(마8;24-27) 갈릴리 바다의 광풍 .. 예수님께 제자들이 구했다.
구원하소서! 우리가 죽겠나이다. 그 때 예수님이 폭풍을 꾸짖으면서 잠잠하라 하셨다.
이러한 에수님의 이야기 속에 신적 권위가 신성이 분명히 있다.

(빌2;5) 너희 안에 .. 본체가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하셨다.
원래 본체가 하나님과 동등하다. 바울이 예수님을 증언하셨다.

(요21;11 - )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고 ..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을 얘기한다. 주여! 당신이 모든 것을 아시나이다.

베드로는 그 때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베드러가 예수님에게 응답한 것이다.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의 하나님으로 예수님을 바라 보았다.

이 전능하심. 전지하심이 예수님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다. 예수님이 기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것이 전제이다.

그런에도 불구하고 성경에서는 기도는 아버지께 드리는 것이다. 라고 가르친다.
성경에는 기도의 대상을 아버지에게 두셨다.
예수님도 하나님을 아버지로 표현하셨다.

예수님이 기도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에게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 드리는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 1) 성부
2) 성자
3) 성령

삼위일체
세 위격이 하나의 몸을 이루었다.
위는 person ... 페르죠나 ... 세 개의 페르조나가 있다. 그리고 One!
Substance 는 하나!
가면(페르조나)는 셋이다.

본래의 얼굴의 모습이 있다.
페르조나 세 가면을 한 얼굴에 갖고 있다.

안에 있는 본체는 사실은 하나이다.
그런데 성자라는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성령의 도구로 ......... 성자를 통해서 성부에게 드리는 기도!!
이 아버지에게 성령을 도구로 성자를 통해서 드리는 기도가 신약 성서가 가르쳐 주는 기도의 패턴이다.

예수님은 이 아버지를 아바!
우리 말로 아빠라고 했다. 유대인들은 자기 아버지를 부를 때! 아빠! 라고 부른다.
아람아도 아버지를 아빠! 우리 말과 같다. 아빠의 개념은 아버지의 자비! 포근함! 권위!를 찾을수 있다.

엄마같은 것은 아니어도 사랑이 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면서 자비심, 권위, 사랑, 포근함, 따뜻함... 이런 것이 아버지에게 있다.

우리에게 사랑을 베푸시고 권위를 세워 주시는 그분!
그래서 주님이 가장 좋은 기도의 폼이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기도의 대상자를 예수님을 가르치신다.

예수님도 대상자가 될 수 있으나 예수님이 가장 좋은 기도의 의미임을 가르친다.
예수님이 고별설교 ...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있다!" 이 의미를 가지고 좋은 폼을 배울수 있다.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가?
분명하게 확고하게 알고 아버지를 부르고
아버지의 따스함과 사랑과 자비를 믿고 기도할 때 과감하고 확신있게 기도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