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말씀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제 목 :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본 문 : 시편 18:1-6 설교자 : 변한규 목사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주제로 맥추감사주일로 지키며, 세가지 내용을 묵상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감사할 이유. 왜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해야 할까요? 본문 1절에 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힘 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여기 힘이 어떤 힘일까요? 나를 붙드시는 힘이요. 나를 견고케 하 시는 힘입니다. 나를 강하게 하시는 힘이요. 나를 담대케 하시는 힘입니다. 또한 나를 회복 시키는 힘, 나를 고치시는 힘, 나를 도우시는 힘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찬송합니다. ♬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시는 여호와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 습니까? 답은 본문 2절에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 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했습니다. 여기에는 8가지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묵상 할 수 있습니다. 나의 반석이라 했습니다. 여기의 반석은 울퉁불퉁한 돌로 쌓여 있는 바 위성을 뜻합니다. 때문에 원수가 쳐들어와도 바위성 되시는 하나님 때문에 나를 함락시킬 수 없다는 말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나의 반석'이라고 한 데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물이 없어 목말라 했을 때에 어디에서 생수를 얻었습니까? 다윗 은 시편 87편 16절에서 말합니다. "반석에서 시내를 내사 물이 강같이 흐르게 하셨도다." 하나님은 목마른 내 영혼을 위해서 생수를 솟구치게 하는 나의 반석이십니다. 지금도 말씀 하십니다. 목마른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와서 마시되 값없이 마시라 말씀하십니다. 예배 드리는 시간은 반석 되신 주님앞에 나와 생수를 얻는 시간입니다. 나의 요새입니다. 요 새라는 말은 히브리어 성경에서 '매추다'라고 했는데 산꼭대기 혹은 정상을 뜻합니다. 다 시 말하면 하나님은 너무 높아서 원수가 미칠 수 없는 나의 요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의 정상이요 하나님은 내 성공의 산꼭대기입니다. 내 행복의 요새시며 내 승리의 요 새시고 내 믿음의 요새시고 내 가정의 요새도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 하나님을 내 인생의 산꼭대기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 성공의 최고 정상으로 모시기를 바랍니다. 나를 건지시는 자라고 했습니다. 히브리어로 '메팔피'라는 단어인데 나의 구출자라는 뜻입니다. 수많은 위험속에서 극적으로 탈출시키는 하나님을 체험하고서 다윗이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 을 바로의 쇠사슬을 끊고 애굽에서 탈출시키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인생은 포로 된 자들입니다. 가난과 기근과 전쟁의 포로들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가난과 기근과 전쟁에서 해방을 주신 분이십니다. 환난과 고통과 죄에서 자유를 주신 분이십니다. 사랑하 는 성도여! 나를 죄에서 해방을 주신 그 하나님께 감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입니다. 히브리어로 보면 '엘리'입니다. 나의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여호와 하나님 이 누구십니까? 물론 엘리야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도 되십 니다. 그런데 다윗은 유별나게 그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엘리' 라는 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절규한 이름입니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라 했습니 다. 이 '엘'이라는 말은 '강하다'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윗은 '하나님이 나의 강한 힘이 되신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위기속에서 하나님은 몇 번이고 다윗을 강한 팔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라고 고백하고 있습니 다. 왜 인생이 실패를 합니까? 성공할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내 인생이 고통을 당하며 불 행하며 좌절을 당합니까? 일어날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힘이 있으면 인생을 이렇게 살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나의 하나님으로 믿습니까? 그 하나님이 오늘도 내게 힘을 주시고 담력을 주시고 모두에게 성공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이렇게 보면 예수믿는 우리들처럼 행복한 인생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것 주의 크신 은혜라♬ 만일 하나님께서 나의 힘이 되지 않으셨다면 내 인생은 벌써 낙오자가 되었을른지 모릅니다. 깡패 인생이 되었을른지 모르고 감옥에 갖혔을 른지 모릅니다. 감사, 감사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여! 더욱 감사 하실수 있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피할 바위라 했습니다. 바위란 말은 히브리어로 '추루'인데 '날카로운 돌'을 뜻합니다. 때문에 원수들이 도무지 접근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여기 '나 의 피할'이라는 말은 여러 뜻을 지닙니다. '내가 피할' '내가 숨을' '내가 의지할' '내가 꼭 믿을' 여러 뜻을 지닙니다. 다시 말하면 다윗은 뭐니뭐니해도 끝까지 의지할 분은 하나 님뿐이시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피할 바위십니다. 그 바위는 면 도날처럼 날카롭습니다. 따라서 사탄이 어찌 우리를 해할 수 있단 말입니까? 이 은혜를 생 각하면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나의 방패입니다. '나의 방패시로다' 뜻은 나를 방어하시는도다. 나를 보호하시는도다. 나를 둘러싸시는도다. 그러한 방패라는 말입니다. 방패라는 말은 하나님의 도움과 보호와 구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신가요? 마귀의 시험을 막아주시는 나의 방패이십니다. 모든 슬픔과 고통과 질병과 절망을 막아주시는 나 의 방패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땅에 모든 사업가들의 방패가 되고 모든 정치가들의 방패가 되고 이땅의 경찰과 군대의 방패가 되고 이땅의 모든 젊은이들의 방패가 되어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나의 구원의 뿔입니다. 뿔이란 말은 힘과 능력을 뜻하고 그리고 이것은 승리를 상징하며 권세를 상징합니다.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이 뜻은 내 구원의 능력이시며, 내 구원의 승리이시며, 나의 구원의 권세시로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십 니까? 내 구원의 뿔이십니다. 내 구원의 뿔되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 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 왜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 주셨습니까? 나같은 죄인 살리려고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믿음의 골자 는 '오직 예수'입니다. 이 노래를 부르면 감사하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앞에 헌신을 다짐하는 모두이기를 소원합니다. 나의 산성이시라는 말입니다. 나의 산성은 높은 곳, 피난처를 뜻합니다. 나의 산성이시로다. 여기 '나의'라는 말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8가지 내용 모두가 '나의' 라는 말을 외면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믿되 1인칭 하나 님으로 깊은 관계를 맺고 믿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가장 나와 깊다는 뜻입니다. 시편 23편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 로다"라고 노래했습니다. 계속해서 내가, 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되 나의 하 나님으로 믿는다는 말입니다. 함께 따라서 하십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복음송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찬송합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시라 주는 나를 건지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그는 나의 여호와 나의 구세주♬ 둘째, 감사의 방도. 오늘 우리 모두는 일년에 한번지키는 맥추 감사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주제도 나의 하 나님께 감사하라입니다. 어떻게 주님앞에 감사할까요? 그 방도는 셋입니다. 사랑, 기도, 예물입니다. 내가 주를 사랑함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1절에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 다. 했습니다. 아마 다윗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그 슬픈 마음에 기쁨의 샘이 솟구치게 했던 것을 기억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이 다윗의 외롭고 고독한 영혼의 골짜 기를 평화로 가득하게 했을 것입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이것을 다윗이 체험했습 니다. 그리고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할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내용이 많습니다. 그 절정은 사랑입니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는 가슴이 벅찬 고백이 아닐까요? 사실 하나님은 다윗을 죽이려는 사울의 손에서 몇번이고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래서 다윗은 그 사랑을 감사하면서 지금도 하나님을 사랑하지만 끝까지 하나님을 사랑했다 는 뜻으로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 일까요? 외식된 기도일까요? 형식화된 예배일까요? 억지로 드리는 헌금일까요? 아닙니 다. 다윗처럼 가슴을 열어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바쳐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사랑의 고백일 것입니다. 재물보다도 명예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것이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 일것입니다. 성도의 믿음, 예배, 기도, 찬송 이 모두가 다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는 고 백이기 때문입니다. 왜 찬송하고, 왜 예물을 드립니까?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 한것만큼 찬송하고 사랑한것 만큼 예물을 드리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내가 주 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함으로 감사를 표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주께 부르짖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 6절을 보면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 었더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 이것이야말로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감사 입니다. 또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힘이 생겨납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이 필요합니다. 힘이 없으면 일어나지 못하고 힘이 없으면 일할 수 없고, 힘이 없으면 성공할 수도 없습니다. 힘 이 생기면 내 삶 속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힘이 생겨나면 내 사상, 내 행실, 내 언어가 달라집니다. 힘이 생기면 환난을 이길수 있습니다. 요나는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니까 물고 기 뱃속의 환난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힘으로 사자굴속의 환난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히스기야는 하나님의 힘으로 죽을병의 환난에서 15년 생명을 연장받을 수 있었 습니다. 울부짖는 기도, 믿는 성도들에게 힘이 됩니다. 없었던 곳에서 만드는 길이 됩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보통기도가 아니고 특별기도가 됩니다. 도와주십시요! 건져주십시요! S. O. S.의 기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부르짖는 기도로 하나님께 감사하실 수 있기를 바 랍니다. 내가 예물을 드림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맥추 감사절의 감사 예물은 통상적인 것보다 특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인색한 마음으로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마지못해서 드 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힘에 지나도록 넘치게 드릴때에 하나님이 누르고 흔들어 서 채워주신다는 것입니다.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않겠느냐"(롬8:32)고 했 습니다. 건강을 주신 것, 기쁨을 주신 것, 일터를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나의 나된 것을 주의 은혜로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풍년을 주신 것, 월드컵 4강을 주신것도 감사 해야 합니다. 만가지 은혜를 받지 않았습니까?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어찌 가만히 있 을 수 있겠습니까? 베세다 소년처럼 감사해야 합니다. 자기 몫 전부를 바쳤습니다. 그랬더 니 오천명을 먹이고도 12광주리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넘치는 감사는 이적을 만듭니다. 죄 많은 여인이 향유 담은 옥합을 깨뜨린 그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나의 옥합을 깨뜨릴 수 있 는지요? 10번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 감사했습니다. 하박국은 극 한 가난속에서 감사했습니다. 우리에 양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없고, 없고, 없는 중에 감사를 했습니다. 있는 나는 얼마만큼 주님을 위하여 드리는가 묻지 아니할 수 없습니 다. 난 널 위하여 몸버려 죽었건만 넌 날 위하여 무엇 주느냐? 주님께서 물으십니다. 세상 에 올 때 무엇을 가지고 왔습니까? 또 세상에서 갈 때에 무엇을 가져갑니까? 바울은 권면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 리라"(딤전 6:7) "보물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마6:21)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넘치도 록 드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하늘에 보물쌓는 일이 아닙니까? 어느날 예수님께서 길 가시 다가 열 문둥병자를 다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나 아홉은 사라지고 한 사람만 예수님께 무릎 꿇고 사례했습니다. 예물을 드렸습니다. 그때에 예수님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 아홉은 어 디있느냐?"하셨습니다.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그 아홉은 어디있느냐? 그 아홉중에 행여라 도 내가 끼지 말기를 축원합니다. 셋째, 감사한 결과 본문 6절에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시며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환난중에서 응답을 받았 다는 말입니다. 무슨 응답입니까? 역시 다윗은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만날 수 있었습니 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얼마나 많은 예물을 주께 드렸는지 모릅니다. 성전 건축할때에도 넘치도록 드렸습니다. 그리고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감사하면서 기도했고 기도하면서 감 사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공급받았습니다. 다윗에게 힘이 필요했기 때문입 니다. 그 힘으로 군대장관이 되었습니다. 그 힘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않았습 니까? 어떻게 환난을 이길 수 있습니까? 힘이 있어야 환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다윗은 환난을 당할때에 순간 순간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고 했을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신이십니다. 하나님의 우리 가정의 신이시고, 우리 교회의 신이십니다. 종교 개혁자 마틴 루터가 노래했습니다. ♬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아마 루터는 다윗의 승전가를 연상하면서 이 노래를 불렀을 것입니다. 사랑 하는 성도여! 마음의 개혁을 염원하십니까? 내 믿음의 개혁을 염원하고, 내 인격과, 생활 과 헌신과 감사의 개혁을 염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만 의지해야 됩니 다. 성경에서 용맹스러운 장수가 누구입니까? 물론 삼손을 꼽을 수 있고, 기드온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소년 다윗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삼상 17장을 보면 골리앗을 향한 다 윗의 말이 있습니다. "너는 칼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했습니다. 물맷돌 다섯 이야기 입니다. 다윗은 호주머니에서 매끌한 물맷돌 하나를 취하여 물매에 담고 골리앗을 향하여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휙 돌렸습니다. 던진 물맷돌이 빗나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 님이 하시는 일은 애누리가 없습니다. 골리앗의 이마를 정통했습니다. 육중한 몸둥아리가 산 무너지듯이 무너지지 않았습니까? 그리스도인들의 전쟁은 이미 이겨놓은 전쟁이요, 나 의 승리라기 보다도 하나님의 승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싸워주시는 전쟁이기 때문이지요. 때 문에 우리에게는 여유가 있습니다. 아직도 4개의 물맷돌이 남아 있습니다. 환난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무엇으로도 우리를 넘어뜨릴 수 없습니다.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 합니다. 인생 을 살때에 졸장부처럼 살아서는 안됩니다. 예수님은 나의 힘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나에게 힘을 주십니다. ♬예수는 나의 힘이요 내 생명 되시니♬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했더니 앉은뱅이가 걸었습니다. 주변에는 많은 앉은뱅이가 있습니다. 앉은뱅이를 일으킬때에 하나님의 힘으로, 주님의 힘으로 이기시는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