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상의 회복

                      민 13:17-33,

할렐루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은총이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성도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충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우리는 지난주일 금년 우리의 신앙을 총 결산하는 추수감사절 겸 총동원 주일을 은혜 중에 지켰습니다. 다행히 지난번 맥추감사절 총동원주일 참석인원보다 많았지만 우리가 목표한

00 명 숫자에는 7명이 모자랐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숫자보다 무려 8명이 더 출석했다는 것은 대단한 진보입니다. 여러분의 수고와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저는 해마다 추수감사절을 지내면서 왠지 하나님 앞에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제사가 한 영혼의 추수인데 과연 1년을 지내오면서 하나님 앞에 내가 인도한 영혼이 한사람도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저 송구스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볼 때 가장 큰 문제는 성도님들이 총동원 주일을 행사로만 여긴다는 것입니다. 구령에 대한 강력한 열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에게 태신자 운동을 통하여 먼저 여러분의 마음속에 한 영혼을 향한 갈망과 믿음을 심어주어야 겠다는 생각에 1명에 3명의 태신자 품기 운동을 벌여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중 한 명을 마지막 부활절 총동원 주일에 모셔 올 수 있도록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사람은 부활절 총동원주일에 모셔오는 것으로 역사를 일으키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5.5.5운동을 해야합니다.

일주일에 5번 이상 태신자를 불러가며 기도하고, 5번 이상 편지나 전화 또는 방문을 하며 ,일주일에 5000원 이상을 이 사람의 영혼구원을 위해 투자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명 성탄절에 역사가 이루어져 나타날 것이며 2004년 부활절에는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 같은 놀라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 안에 새 역사를 창조하려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소유해야 합니다. 모세는 가나안에 12명의 정탐꾼을 파송 하였지만 그 중에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갈렙과 여호수아 두 사람만이 긍정적인 보고를 하였고 나머지 열 사람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저들과 비교할 때 메뚜기에 지나지 않다고 부정적인 보고를 하였으며 그 결과 10명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성탄절에 목표한 00을 채우느냐? 못채우느냐?는 여러분의 자아상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지금의 환경을 돌아보며 안 된다 우리는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면 우리는 도태하거나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해보니까? 되더라 우리도 능히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달려나가는 사람들은 커다란 역사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자아상이라는 말이 무슨 뜻일까요? 자아상은

자신을 가치 있는 존재로 평가하는가? 아니면 무가치한 존재로 평가하는가?

자신을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는가? 아니면 능력이 없는 자로 보는가?

자기 자신에 대한 의견이 바로 자아상입니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대열에 들지 못했던 10명의 정탐꾼은 메뚜기 자아상을 소유했습니다.

스스로 자기들을 메뚜기라고 칭했습니다.

“거기서 또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을 것이니라.” 민 13:33

메뚜기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스스로를 메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매사에 지나치리 만큼 자신을 과소평가 합니다. 이것은 성격이나 기질의 차이가 아닙니다.

제 경험으로는 사람이 큰 일을 하려면 적어도 한번씩은 성취감, 승리감을 맛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사람은 놀라우리 만큼 담대해집니다.

예) 나의 승리감 - 대학진학과 장학생 그리고 군대에서의 신앙생활

    반대로 분노로 인한 자아의 극한 폭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등입니다.

사실 자신들을 메뚜기라고 평가한 10정탐꾼들은 메뚜기 같은 사람들은 아니었습니다. 저들은 열 두 지파의 두령이었으며 지도자요 족장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의 성취감 승리감을 맛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기들을 메뚜기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런 부정적인 자아상이 결국 하나님이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악평하게 만들었습니다.

32절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땅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결코 긍정적인 자아상이 먼저 세워지기 전에는 그 어떤 직무나 직분을 맡아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쩔쩔매다가 끝내는 낙마하거나 중도 퇴진하고 맙니다.

그런고로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려면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자아상을 소유해야합니다.

문제는 땅이나 하나님이 아니라 그들 개개인이 가진 긍정적 자아상이 문제입니다.

열 사람은 결국 광야에서 죽었으나 두 사람은 새 역사를 창조하는 핵심인물이 되었습니다.

본문 민13:33절에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아낙 자손을 “대장부”로 보았으며 자신들을 “메뚜기”라 칭하였으며, 민14장8절에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은 “그 땅 백성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저들은 우리의 ‘밥’이다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그룹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무엇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자아상이 이들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인생의 장애물은 환경이나 조건이 아닙니다.

우리 앞길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우리 자아상 또는 우리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이나 환경을 바꾸려 하지말고 나의 생각과 나 자신의 믿음을 바꾸어야 합니다. 내 생각과 나 자신을 믿음으로 바꾸는 순간 나의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이 땅에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메뚜기 같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의 말보다 메뚜기 자아상을 가진 사람,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의 말을 더 믿습니다.

그 증거가 본문에 나타납니다.

긍정적인 두 사람의 보고를 듣고 온 이스라엘 민족이 박수치며 환영하기보다는 반대로 원망하고 불평을 합니다.

애굽으로 과거로 돌아가자고 울부짖습니다. 편안한 것만을 찾습니다. 

더 나아가 모세와 아론을 죽이려고 합니다. 대단한 일입니다.

‘메뚜기’와 같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버리고 ‘밥’과 같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는 다는 것은 결코 믿음의 눈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늘찬양교회 역시 부흥의 역사를 일으키려면 성도들의 마음속에 긍정적인 의식의 혁명 믿음의 혁명이 내 안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지금도 구역예배를 드리면서 흩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같이 있어보니까? 좋았거든요 재미있고 행복했거든요 ......

그러나 그것은 진정한 행복이 아닙니다.

진정한 행복은 힘들고 어려운 고난과 아픔과 역경을 통하여 새 구역원을 만들었을 때 누리는 참된 영광과 기쁨과 행복입니다.  

성경책별 중심의 성경공부는 가정성경공부처럼 토론이나 대화보다는 심도 있는 성경공부가 피드백이 되어야 하므로 3-4명의 구역원이 적당합니다. 그 이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들 중에 갈렙과 여호수아와 같은 영적 눈을 가진 사람들은 지금 제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를 금방 알아차릴 것입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 대다수의 사람은 절망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론을 따라 살아갑니다.

겁이 많으며 인생을 도전하고 모험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죽은 물고기는 떠내려갑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정탐꾼 중 두 명은 물을 거슬러 올라가나 나머지 열 명은 모두다 떠내려가고 있습니다.

근본 문제는 하나님이 아니라 우리들의 자아상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하면 새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긍정적 자아상을 가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메뚜기 자아상을 포기하고 밥과 같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소유할 수 있을까요?

첫째, 자아상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을 쓰레기, 메뚜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왜 노숙자들이 그 거지같은 노숙자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부정적인 자아상 때문입니다. 그들 속에는 삶에 대한, 환경에 대한, 사람에 대한 원망과 분노와 미움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분노와 미움과 원망과 당당하게 싸워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싸워보았지만 효과나 승리를 거두지 못하였기 때문에 자신을 질책하며 원망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1) 부정적인 자아상은 부정적인 미래를 창조한다.

10명의 정탐꾼의 특징은 자신들을 무가치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상대는 크고 자신은 메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감이 없습니다. 남과 비교합니다. 더 나아가 자신을 질책합니다.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민 13:28)부정적인 사람들의 특징은 부정적이며 확신이 없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하기 싫으면 어렵다고 힘들다고 자신이 없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소유한 사람들은 과거 집착형이며 추억 집착형입니다.

자신의 존재가치가 넉넉지 못하기 때문에 메뚜기 떼처럼 힘을 규합하려고 합니다.

스스로가 너무 가치 없다고 생각해서 당을 짓고 여론을 형성하려 합니다.

자꾸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전염시킵니다.

그러나 창조적이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여론을 형성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꺼이 순종하며 하나님이 역사에 동참합니다.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 애굽으로 돌아가려듯이 늘찬양교회를 이렇게 아름답게 건축하고 전세나 상가로 옮기려 하는 것은 마치 펼쳐진 21세기 앞에서 20세기를 추억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악평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솝우화를 보면 여우가 포도를 못 따먹으니까 신 포도라고 합니다.

악평하고 비방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악평하고 비방하며 질책한 열 명의 정탐꾼과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은 부정적인 미래를 창조합니다.(민 14:36-38)

2)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사람들이 새 역사를 창조합니다.

여호수아, 갈렙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소유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안목으로 자기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를 잘 알고 계십니다.

자신을 아이라고 이야기하는 예레미야를 향해 하나님은 열 방의 선지자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 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 렘 1:5)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의견과 평가를 받아내야 합니다.

학생이 시험도 안 치르고 어떻게 성적평가를 받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싫든 좋든

삶에 현장에서 하나님의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에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부딪쳐 보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9:2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우리는 각자가 자신을 하나님의 안목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지 마십시오.

야곱을 이스라엘로 사울을 바울로 시몬을 베드로 반석으로 바꾸어 주신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고 믿음 안에서 담대하게 나가는 나 자신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눈을 떠서 내 안에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기를 원합니다. 누가 뭐래도 난 하나님의 자녀라는 인식, 사명이 필요합니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는  진취적이며, 모험적인 생각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그것은 매 순간 순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생각으로 살기 때문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믿음 안에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모습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둘째,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는 원리를 터득하라.

1. 긍정적인 자아상은 부모에 의해서 형성됩니다.

자아상 형성에 있어 부모의 영향은 매우 큽니다. 

어머니가 잉태한 후 자녀를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도 어머니 요게벳을 잘 만났기 때문

입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 히 11:23-26 )

모세의 모친은 모세에게 사명을 주었습니다.

너는 모세다, 너는 이스라엘 민족을 구해야 한다.

그는 애굽 왕의 궁중에서 타락하지 않고 애굽에 귀화하거나 방탕하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어릴 때 가치관 형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2. 긍정적인 자아상은 좋은 만남에 의해 형성됩니다.

모세가 여호수아를 만나 창조적인 자아상을 형성했습니다.

“이는 모세가 땅을 탐지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칭하였더라.” (민 13:!6)

특별한 만남이 특별한 이름을 붙여주고 재능과 은사를 말해줍니다.

만남을 통해 재능과 은사를 형성합니다.

하나님은 새로운 역사를 이루기 위해 저와 여러분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3. 긍정적인 자아상은 반복되는 언어에 의해 형성됩니다.

좋은 점 칭찬 등을 자꾸 말해주는 것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셨을 때,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마 3:17)

계속해서 내 사랑하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군가가 말해주는 것, 자신에게 스스로 말하는 것은 자아상을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자녀를 축복 해 주면서 미래를 예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계속 축복하면 자녀들이 그대로 믿습니다.

강단에서 계속 축복을 강조하며 회복을 강조하며 행복을 강조하면 성도들의 자아상이 그렇게 바뀝니다. 

긍정적인 사람은 긍정적 열매와 가치를 창조합니다.

긍정적 자아상을 가지면 하나님의 마음대로 움직이는 놀라운 결과를 갖는다.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하늘의 별과 바다의 모래를 보여 주시며 내 후손이 저렇게 많으리라며 긍정적인 자아상을 심어주셨습니다.

반복되는 언어가 그 사람을 만듭니다.

한번만 말하지 말고 계속 말해주십시오.

잘하면 계속 말해 주십시오.

계속 반복해 주면 말대로 그렇게 됩니다.

그렇게 이야기 해 줄 때 좋은 자아상 긍정적인 자아상이 형성됩니다.

4. 긍정적인 자아상은 좋은 환경에 의해 형성됩니다.

모세는 광야 40년 동안 자아상이 완전히 허물어졌습니다.

바로에게 가라고 했는데 못 간다고 했습니다.

환경가운데 가장 중요한 환경은 주변에 있는 사람의 환경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자기가 몰랐던 재능과 은사를 발견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형성된 자아상을 소유하십시오.

자아상을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소속감과 자부감과 자신감입니다. 

소속감 :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 모세라는 영적지도자, 가나안 땅에 소속되었다는 생각           을 갖고 있었다.

자부감 : 우리는 가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신감 : 예수 믿고 성령을 받아 능력 있는 생활을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나가라.

아침마다 스스로에게 말하라.

하나님의 자녀, 왕 같은 제사장,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라.

하나님의 자녀, 성령님이 함께 하는 사람, 다시 일어나야 된다.

자녀들에게 강조하라.

메뚜기 자아상을 버리고 밥의 자아상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라.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20)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