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주목사 , 약5장 13절 ~ 18절

서 론

모든사람이 건강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신 분들이 많고, 질병가운데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



1. 질병의 원인은 무엇인가?

1) 너무 무질서한 생활을 하게되면 질병에 걸리게 된다.

① 술을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질병에 걸릴수 있다.

② 과로를 하게되면 몸에 이상이 오기 마련이다.



2) 나이로 인하여 질병에 걸릴 수 있다.

창48:1-10에보면 야곱의 눈이 어두워진 이유가 나이로 인하여 눈이 어두워졌다고 말씀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몸이 약해지고, 연세가 들어감으로 생기는 병은 어쩔수 없는 병이다. 몸관리를 잘해서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고의 방도이다.



3) 하나님의 뜻이 있는 병도 있다.

욥의 경우의 병은 하나님의 뜻이 있는 병이었다. 물론 사단이 욥을 치기도 했지만 그 것 마저도 하나님의 뜻안에 있는 것이었다. 만약 우리의 몸이 좋지 않을땐 생각을 잘해야 한다. 우리의 질병이 하나님의 뜻이 있는 질병이라면 무작정 병을 고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할 것이다.



4) 죄를 지음으로 병을 얻는 경우도 있다.

게하시의 경우엔 하나님을 속이고 물질을 탐내어 질병을 걸린 경우이다. 죄를 범함으로 질병이 올수 도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말한다.



5) 사단의 역사로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① 많은 사람들이 가진 영적인 문제가 사단이 역사한 질병일 수 있다.

② 마음의 병도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틈타 생길수 도 있는 병이다.

② 사단이 주는 병중에 병명이 없는 육신의 병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세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계획을 세우면서 일을 해나간다면 하나님께서 그 계획에 따라 역사하시고, 계획을 가지고 운동을 하면 주님께서 건강도 허락해 주실 것이다. 나이가 많이 드신분들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몸 관리를 잘하시고 지금 병중에 계신분들은 그 병이 하나님이 주신 병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 온 병인지 잘 생각해서 병을 고쳐나가야 할 것이다.



2. 치료방법이 중요하다.

1) 잘못된 치료법이 많이 행해지고 있다.

① 외적인 것을 너무 의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다시말해서 특별한 사람을 지속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특정 목사님을 의지하거나 어느 은사를 받은 사람을 의지하거나 능력있는 안수하는 사람들을 의지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아프면 자신이 가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기도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또한 너무 방법적인것에 의지해서도 않된다. '이렇게 한번 해봐라. 저렇게 한번 해봐라'란 말에 쉽게 현혹되면 안된다. 우울증의 경우 너무 방법적인 것에 얽매이면 치유하기 어렵지만, 하나님의 말씀붙잡고 기도하고 말씀가운데 살면 치유받게 되어있다. 그렇게 끊기 힘든 담배, 마약등도 여러 방법들로도 끊기 힘들지만 쉽게 말해 '탁'끊으면 된다. 우울증 걸리신 분들도 이불을 걷어차고 '탁' 일어나면 된다.

② 미신적인 것도 잘못된 것이다. 무당집에 찾아가 병을 고칠려고 해도 잠시 치유되는 것 같지만 나중엔 더 큰 병을 몰고오게되는 것이다.



2) 올바른 치료를 해야한다.

① 육신의 질병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있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병원을 찾아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한다. 잘못된 사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하나님이 고쳐주실것이라고 하며 병원엘 가지 않고 병을 키우게 된다.

② 마음의 병을 가지신 분들이 있다면 보통 남을 용서를 못해주거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 병을 가지고 있게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엔 빨리 용서를 해주어야 치유가 될 수 있다. 어느 분은 시어머니가 죽은지 10년이나 되었는데 아직까지 그 시어머니에 대한 미움을 가진 분이 있다. 용서하면 끝나는데 용서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다.

③ 영적으로 시달리는 분들이 있다. 이런 분들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된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함으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치유가 될 수 있다. 우리의 문제를 치유하는 힘은 하나님의 말씀에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말씀을 받아야 되고 이를 위해선 예배에 승리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이 뜨거워지면 모든 문제 해결된다.



3) 우리가 가진 믿음이 중요하다.

사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치실 때 기준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의 믿음이다. 우리들의 믿음이 우리들의 질병을 결과적으로 치유화게 되어있다.



3. 영적으로 여려움 당하는 환자에게 세가지는 꼭 알려주어야 한다.

1) 사단의 존재에 대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① 저주와 재앙가운데 빠진이유가 사단때문인 것을 알려주어야한다.

② 질병 때문에 고생하는 이유가 사단의 역사일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한다.



2)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진정한 치유자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① 사53:5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해주셨기 때문에 그 분안에서 영적 치유가 일어난다.

② 또한 사53:5에 보면"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란 말씀을 하신다. 평화는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것과 다른 평안이고 이 평안은 우리의 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다. 예수님 한분 만으로도 영적치유, 마음치유가 다 되는 것이다.

③ 사53:5에 보면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우리의 육신을 치유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환자에게 예수그리스도만이 자신의 모든문제를 해결할수 있음을 알려주어야한다.



3) 잘못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생각이 치유안되어지면 영적문제, 정신문제, 마음문제, 육신문제로 계속 고생당하게 된다. 생각이 치유안되면 질병의 문제가 극복되지 않는다.



4. 치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도이다.

방법이나 전략, 프로그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 치유받을수 있는 것이다. 기도가 사람을 변하시키고 가정을 변화시키고, 병을 고칠수 있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앞에 무릎을 꿇을 때 어떤 믿음을 가지고 꿇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1) 믿음의 기도를 드려야 된다.

의심을 가지고 불신앙을 가지고 기도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기도할 때 믿고 기도하고, 믿음을 가지고 부르짖어야 한다. 또한 어떤 질병을 가지고 있던지 간에 예수그리스도안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많은 분들이 습관적으로 기도하고 중심을 가지고 기도하지 못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하는 것 같다.

① 하나님은 불신앙하는 사람에 기적을 베푸시지 않는다.

② 하나님은 신앙인에게 역사하신다.



2)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한다.

요즘은 죄를 지어도 회개하지 않는 것 같다. 율법적인 신앙일땐 조금만 죄를 지어도 금방 회개했지만, 복음깨달았다고 이젠 회개를 잊어버리게 된 것 같다.

① 요일1:9에 우리의 죄를 스스로 자백하라고 말씀하신다.

② 회개는 사단의 활동을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이다. 내게 일어난 사단의 활동을 하나님께 고하고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깨끗한 자를 좋아하시고, 성결한 자에게 역사하신다.

3) 간절한 기도를 드려야 한다.

열상18장에 보면 엘리아가 간절히 기도드리니 3년 6개월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고, 히스기아왕이 간절히 기도하니 앗수르군사 이 처들어왔지만 그 날밤에 하나님께서 18만5천명을 송장을 만드셨다. 예수님도 땀이 떨어지니 핏방울이 되기까지 간절히 기도하셨다.



4) 진실한 기도를 드려야 된다.

잘못된 동기에서 나온 기도와 거짓된 기도는 응답되지 않는다.



결 론

1) 히13:8의 말씀처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게 역사하신다. 예수님 시대 이후로 치유와 기적이 끝났다고 하면 그 믿음대로 치유와 기적은 끝나고, 사도시대이후로 치유와 기적이 끝났다고 하면 그 믿음대로 치유와 기적은 끝나지만 지금도 하나님은 능력으로 치유와 기적을 일으키신다고 믿음면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저는 치유사역을 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고치지는 못했다. 어떤 분은 메시지를 들으면서 뚫리지 않았던 왼쪽귀가 뚫렸다고 간증하고, 또 어떤분은 중이염에 걸려 고생했는데 치유받았다고 간증하시고 또 어떤분은 피부병으로 고생했는데 치유메세지를 들으면서 기도하는데 치유받았다고 간증하셨다.



2) 기도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다.

어떤 병에 걸렸을 지라도 기도하고 있다면 희망이 있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기도하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는 것이다.



3) 기도는 모든 것을 가능케한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면 어려운일도 가능해지고, 불치병도 치유되어진다. 이것을 의심하면 안된다.



4) 몸에 치유의 체험을 꼭 하시기 바란다.

분명히 하나님은 치유하신다고 했으니, 응답을 받아야 하고 체험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치유를 위한 기도를 하셔야 한다. 치유를 위해 하루중 시간을 잡아 치유를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다. 치유메세지를 듣는 것 만큼 더 중요한 것은 치유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구역에 육신의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구역장이 목사님께 보고하고 치유를 위해 기도회를 한다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병중 가장 악질적인 병이 기도하지 않는 병이다. 이상한 음성이 들린다, 헛것이 보인다란 것은 금방 치유될수 있지만 기도가 되지 않는 것은 정말 무서운 병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기도가 되어져야할 것이다. 어떤 병이 있더라구 기도한다면 하나님은 치유하실 것임을 다시 한번 믿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