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을 준비하고
살아가십니까?
벧후 03:03~13 ,이일기목사
벧후 03:0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0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0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0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0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0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0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 당시 미국에서는 어느 정도 짐작은 하였지만 그래도 일본이 감히 미국을 공격해 오리라고는 미처 생각하지도 못하였고 더욱이 그 날은 주말인 까닭에 병사들이 모두 술을 마시고 댄스 파티를 즐기며 놀았습니다.
그리고 아침까지 잠에 취하여 있었던 바로 그때 일본 항공모함으로부터 수많은 비행기가 진주만을 향해서 공격을 개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은 감쪽같이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마침 레이더 조종을 연습하던 한 견습 병이 레이더를 보니 태평양 쪽에서 수많은 비행기가 날아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재빨리 상부에 연락을 취했더니 응답이 오기를 그것은 아마 아군의 연습기일는지 모르니 관계없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중대한 사건을 묵살해 버렸습니다.
마침내 이른 새벽 무수한 일본 비행기들이 잠을 자고 있는 진주만을 폭격하였는데 눈뜰 사이도 없이 모두 다 기습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진주만에 정박 중이던 기함 애리조나 호는 단 십분 만에 격침되었고 그 속에 타고 있던 해군 일 만 이 삼천 여명이 그대로 물 속에 수장되는 어마 어마한 피해입니다.
지금도 진주만에 가면 그 애리조나호가 침몰한 그곳에 기념탑이 세워진 것을 볼 수 있다고 하죠? 미래의 재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설을 해 놓고도 정작 그 시설을 활용하지 못하여 막대한 피해를 당하였던 사건입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모든 인생이 불원간 당하게 될 종말의 심판이 가로놓여 있고 또한 그 심판의 메시지를 우리가 현실에서 매일매일 전달받고 있으면서도 소홀히 여기며 지내는 경우도 대단히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바로 이러한 종말의 준비를 잘 하여 장차 우리에게 임할 그 심판을 능히 피하고 하나님 앞에 잘 설 수 있는 준비를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종말을 준비하고 살아가십니까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1. 개인의 종말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종말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①시간의 차이는 다르지만 각자에게 찾아오는 개인의 종말과 ②천지만물 모두에게 찾아오는 우주적 종말입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가 종말에 다 처하여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히 적용되어 찾아오는 평범한 개인의 종말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그렇지만 남의 일이고 또 나에게 찾아온 것이 아니어서 별 실감을 느끼지 못한 체 그저 무관심히 여기고만 있을 따름 아닙니까?
성도 여러분! 이러한 슬픔의 현장들을 대할 때에 우리는 이 모든 아픔의 현장들을 종말의 차원에서 이해하고 종말을 준비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종말의 신앙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히 09:27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리고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따릅니다. 불신자들은 이러한 종말을 맞이할 때 육신의 죽음과 함께 영원한 죽음이라는 두 가지를 동시에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전도하다 보면 쉽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무척 바쁩니다. 이번 일을 끝내고 난 뒤에 교회에 틀림없이 나가겠습니다.
사업을 이제 시작했으니 어느 정도만 안정시켜 놓은 다음에, 조금만 더 있다가, 나이가 더 덜어서, 이런 식으로 연기하고 만용을 부린다면 그 사람은 구원에 자리에 이르지 못할 것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없는 사람은 현실적인 쾌락주의에 빠져 도피주의로 시간을 허비해 버립니다만 우리 성도 여러분은 이 현실을 정말 진지하게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우리의 앞에는 위기가 놓여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니 목사님 어떤 위기란 말입니까? 종말 그 자체의 위기가 아니라 종말을 준비치 않는 사람들의 무사 안일한 자세, 모든 것을 잊기 위해 되는 대로 살아가는 그것이 위기라는 말입니다.
마지막 그 자체는 비극이 아니며 기독교도 결코 그것을 비극이라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진정 비극이라면 장래의 심판을 준비하지 않는 사람들의 안일한 삶의 모습입니다.
지난 6월 4일 우리교회 백낙연 집사님 장례식을 맞아 김해 낙원공원 묘지에 안장을 했는데 약 2년 전인 2002년 8월 6일 부인되는 박임숙 권사님을 안장할 때 미리 장지를 준비해 놓았던 곳입니다. 미리 준비해 놓은 곳을 보니 보기에 참 좋더군요.
2년 전에는 그 주변이 텅텅 비어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그 자리가 거의 다 찼습디다. 그래서 한 2년 동안에 어떤 사람들이 왔는가 싶어 이리 저리 둘러보니 여러 형태의 사람들인데 그 중에는 목사님(崔价東) 한 분도 미리 자리를 잡아놓고 비석까지 만들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아마 사모님 먼저 세상을 떠나서 자기도 곳 갈 것이라 생각되어 준비해 놓은 것 같은데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 이것 대단히 좋은 일입니다.
마 24: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행여나 종말을 준비하지 않고 살다가 죽음의 문턱에 와서 장래를 준비하려는 막연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초대교회 시절의 성도들은 항상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면서 주어진 자신들의 삶을 나그네 인생의 삶으로 여기며 분명한 종말의 신앙으로 심판을 내다보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앙이 흔들리지도 않았고 소망이 약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자신들의 삶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종말의 신앙이 대단히 희미해져 있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가르침을 받기보다는 세상의 것, 향락의 요소로 채워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감히 죽음을 예측할 수 있겠으며 또 죽음은 얼마나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옵니까?
죽음이 서서히 나의 곁에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십시오. 그리하여 그 세계를 대비합시다.
2. 역사의 종말도 지금 눈앞에 다가왔음을 아셔야 합니다.
벧전 04:0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과 우주는 개인적인 종말과 상관없는 위험한 종말의 고비를 맞고 있으며 이미 하나님의 카운트다운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성경으로 보나 세계적인 현상으로 보나 우리는 만물의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며 이 사실을 부정할 자는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류의 미래 학자들은 이제 종말에 대한 카운트다운을 21세기에 들어와서는 2초에서 1초 전으로 조금 더 앞당겨 놓았습니다.
바로 이러한 종말을 앞에 두고 그저 준비 없이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철저한 대비를 해야지요.
예수님께서 세상 종말에 관하여 하신 말씀들이 마 23~25장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는데 사람들이 하도 안 믿으니까 세상 종말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 예루살렘이 멸망한다면 그것은 우주의 종말이 임한 것과 같은 것이라고 비유를 들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는 예루살렘 멸망 때의 일어날 일을 예언한 대로 과연 예루살렘 성이 포위되어 있던 3년 반 동안에 임신한 여자들의 배를 가르는 일이 나타나고 어머니가 자식을 잡아먹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잡아먹는 사태도 벌어졌고요.
그 후 A. D 70년 예루살렘은 로마의 디도(Titus) 장군에 의하여 완전히 함락되었는데 예수님의 말씀처럼 예루살렘이 함락되었듯이 이 세상도 머지 않아 종말의 날이 오게 되어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세계 종말에 대한 성경적 증거).
①도덕적 타락입니다.
딤후 03:01,02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말세가 되면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쾌락을 사랑한다고 했으니 이것이 종말의 징조가 아니겠습니까? 여러분 개인의 삶을 한 번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세 가지를 빼고 나면 나 자신에게 남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진리는 불변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자기, 돈, 쾌락 이 세 가지 우상에 빠져 자기를 찌르는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돈을 사랑하는 사람은 옆의 사람도 찔러 같이 고통을 당하게 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가 타락할 뿐만 아니라 남도 함께 타락시킵니다.
이 세 가지가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생각하는 때가 바로 말세지말(末世之末)인 것입니다.
②거짓 선지자들의 출현입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홍수처럼 교회로 밀려오고 밀려가지만 그들 대부분이 위선적인 크리스찬들이며 맹목적인 교인들이다. 그 가운데 거듭난 자는 지극히 작은 수에 불과하다"
불안하기에 교회를 찾아오지만 자기가 만든 기준 안에서 좋은 말만 해주는 목사를 좋아하고, 그 기준 안에서 전해 주는 말씀만 좋아하지 자신들의 아픈 곳을 찌르는 목사나, 설교나, 교회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바른 소리를 하면 오히려 은혜가 없다고 이야기 해 버립니다.
홍수처럼 밀려와 홍수처럼 밀려갈 때 등장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들 아닙니까? 박태선, 문선명, 이장림 등 이들은 교회 밖의 사람들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나타난 이단들입니다.
그들은 성도들의 귀에 대고 그럴듯한 위선적 메시지로 영혼을 낚아채 갑니다.
우선 그들은 전통적인 목사와는 달라야 하기 때문에 창세기부터 다르게 가르치지요. 그러면 사람들은 야! 신비롭다 새로운 해석이다 해서 빠져들어 가는 겁니다. 말세에 나타날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을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딤후 04:0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③세계 파멸의 위기를 당하게 됩니다.
유엔 헌장에 우리들은 다음 세대를 전쟁으로부터 구출할 것을 결심하면서 유엔을 조직한다는 말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유엔을 지금 와서는 믿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강대국 어느 누구에게라도 히스테리가 발작하면 인류 전체가 불 속에서 종말을 맞이하게 될 현실입니다. 히틀러 같은 사람이 또 나타난다면 누가 그를 막을 수 있겠습니까?
3. 세상의 심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이 임박했습니다.
히 10:37 잠시 잠깐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예수님은 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신다고 했으며(행 01:11)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기록이 318회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신약성경 약 1/20에 해당하는 말씀으로서 예수님의 재림과 종말은 함께합니다.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면 예수님의 재림이 따르며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그 날이 바로 세상의 종말입니다.
재림과 종말은 한 가지 사건에 대한 양면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는 거짓이 없으신 분이시며 잠시 잠깐 후에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는 이 세대 가운데 오실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으며 그분께서 오시는 날 인류는 양분될 것입니다.
찬양 소리에 휩싸여 환영하는 무리와 공포에 싸여 통곡하는 소리가 날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지옥의 백성이 나뉘게 될 것입니다.
만일 부인이 신자이고 남편이 불신자라면 그 날에 하나는 천국으로 가고 하나는 지옥으로 갈 터인데 정말 심각한 문제요 불행한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왜 종말을 준비하지 않고 살아갑니까?
그것은 아직은 죽음이 나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무관심과 차차 천천히 믿겠다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간 안일함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신앙의 몽롱한 꿈, 안일한 꿈, 적당주의 꿈에서 빨리 깨어나야 합니다. 만일 깨어나지 못한다면 대단히 큰 비극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0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제 1차 세계 대전 때 독일에 부럼 할트라는 목사님이 계셨는데 그분은 평범한 산촌 교회의 목사였으나 종말에 대한 그의 신앙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화를 끼쳤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자기 뜰에 언제나 마차를 한 대 준비해 두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재림하시면 곧 그 마차를 타고 가서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그의 행동을 문자적으로 본 받을 수가 없으며 주님께서 오실 때 마차를 타야 맞이할 수 있다고 믿지도 않습니다만 재림을 기다린 그의 준비된 신앙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만일 우리가 죽는다면 죽는 그 순간에 누구를 붙들겠습니까? 가족입니까? 재물입니까? 명예입니까?
그러한 것들이 나를 좋은 곳으로 인도해 줄 수 있다고 믿습니까? 아닙니다. 오직 주님밖에는 없음을 아셔야 합니다.
세상을 심판하실 영원한 나라의 왕이신 예수님을 내 심령에 영접하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상적 쾌락에 입맞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젊을 때 곱고 탄력 있던 피부가 가는 세월과 함께 늘어집니다. 고왔던 얼굴에 잔주름이 끼기 시작하면 어떻게든 젊게 보이려고 화장을 합니다.
20대가 하는 것을 화장이라고 하고, 30대는 치장, 40대는 분장, 50대는 위장, 60대는 변장, 70대는 환장이라고 합니다.
가는 젊음을 붙잡아 보려고 치장도 하고, 분장도 하고, 위장도 하고, 변장도 해 보지만 붙잡을 수 없는 것이 젊음이고 세월입니다.
더 이상 세월을 허비하지 말고 주어진 시간을 잘 선용하여 종말을 잘 대비하는 믿음으로 살고 내가 죽는 날도 두렵지 않고 세상 종말이 와도 무섭지 않도록 종말 준비 잘 하고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