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자의 직무를 완수하라

정기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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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의 직무를 완수하라
딤후4:1~8"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이 건전한 교리를 견디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정욕에 따라 가려운 귀를 즐겁게 해 줄 선생들을 많이 두리라. 4 또한 그들이 그들의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로 돌리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정신을 차리고, 고난을 견디며, 전도자의 일을 하고 네 직무를 완수하라. 6 내가 이미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있고 떠날 때가 이르렀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마련되어 있어 의로운 재판관이신 주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며 또 나뿐만 아니라 그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에게도 주실 것이라."아멘

제 2차 대전 말기에 독일의 히틀러 정권에 항거하다가 8년 간이나 옥고를 마치고 출옥한 말린미네르 선교사의 이야기이다.
전쟁이 끝날 때쯤, 미네르 선교사는 일곱 번을 꼭같은 꿈을 꾸었는데 그 꿈 내용은 "많은 사람이 한 줄로 서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자신의 죄를 하나님 앞에서 고백하며 용서를 구하더랍니다. 그런데 한 사람만은 죄를 고백하지 않고 뒤를 돌아다보면서 변명을 늘어놓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저 사람은 누구인데 변명만 할까? 그를 자세히 보는데 그는 히틀러였다. 이때 미네를 목사에게 "히틀러가 이 지경이 된 것은 바로 너 미네르 책임이다. 네가 8년 동안 히틀러에 대항하며 싸움만 했지 단 한번도 그에게 전도를 해보았느냐? 그에게 전도를 했더라면 그가 폭군이 되어 전쟁을 일으키지 안 했을 것 아니냐, 전쟁을 일으킨 죄 값이 미네르 네가 전도하지 않는데 있었다" 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꿈을 깨고난 미네르는 너무도 놀라 가슴을 치며 통곡을 하며, 이 전쟁의 책임이 바로 내게 있습니다 하고 회개했다는 것이다. 전도는 반드시 해야합니다. 세상이 악하기 때문에 전도하지 못하면 전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전도를 해야 내 가족이 살고, 이웃이 살고, 민족이 살 수 있다.

어느 분이 전도를 안하고 살았다. 어느 날 꿈속에서 천국에 갔었는데 예수를 만났다. 예수님을 따라 한 문을 통과하여 들어가고 주님이 가리키는 곳을 보는데 낮은 담 너머로 이 세상이 보이면서 자기가 사는 마을 사람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이 절벽과 같은 가파른 길로 미끄러져 가고 있고 그 아래는 지옥의 불바다가 있고, 유황과 불이 이글거리며 끓고 있다. 그 장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그래도 이곳에 더 머물기를 원하느냐? 하십니다. 주여! 아닙니다. 저를 다시 세상으로 가게 하소서 저 죽어 가는 사람들을 천국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잠을 깨어났다는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전도를 했다는 것이다.
내가 전도를 했을 때 그 위험한 곳 지옥으로부터 사람의 생명을 건져내는 일이다. 전도는 그토록 귀중한 것이요, 반드시 해야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명령대로 이 민족을 천국으로 안내하기 위하여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1963년 3,19일 새벽 강원도 인제군 남면 어론리에서 당시 병기 대장이었던 이 중령 일가족 다섯명과 가정부를 포함 6명을 도끼로 살해했던 고재봉이 범행 한 달만에 청계천에서 체포되었다. 개인적으로 원한을 품고 있던 박 중령 일가를 살해하려 했던 것이 실수로 애매한 이 중령 일가를 살해한 고재봉은 당시 사회의 호된 경멸과 분노속에 서대문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그는 사형선교를 받고 1964년 3.10일 오후 3시에 총살형을 받은 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그가 옥중에 있는 동안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믿음의 사람이 되었고, 그는 고재봉 전도사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열심히 전도를 했다. 그는 총살형을 받는 형장에서도 찬송을 부르며 형을 집행하는 집행관들에게도 전도를 했다는 것이다. 희대의 살인마라는 낙인이 찍혔던 그가 그토록 전도자가 되었다는 것은 그에게 복음을 전한 종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가 옥중에 있을 때 기록한 노트에 의하면 어느 날 어느 소녀가 수인번호 5000번을 달고 있는 그에게 편지를 보냈다. 기도하는 소녀의 그림이 있는 엽서에는 "고재봉 아저씨" 아저씨는 어떤 사람이기에 그렇게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까요? 나는 아저씨 같이 나쁜 일을 하는 사람이 싫고 무서워요, 나는 아저씨처럼 성이 고씨인데 괜히 창피하고 속이 상해요, 아저씨 진심으로 반성하시고 좋은 일 많이 해주세요, 꼭 부탁드리겠어요....안녕..

고재봉은 그 편지를 읽는 순간 구두 발로 걷어차인 것보다 더 아팠다고 고백했다. 그가 구원받고 사형집행을 당하기 얼마전 어느 목사님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다. "목사님, 제가 잡히고 감옥에 갇혀서 미친 듯이 날고 뛸 때에 제일먼저 저를 찾아주신 분이 목사님이셨습니다. 목사님이 철창밖으로 내 밀어진 제 손을 붙잡고 기도하실 때 저는 속으로 신경질이 나 있었다. 갇힌 몸만 아니었더라면 목사님을 때렸을지도 모릅니다. 목사님은 제가 신경질이 나서 손가락을 꼼지락하자 더욱 굳게 손을 잡으시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 같은 놈을 찾아와서 그토록 오래 울며 기도하시니 별 볼일 없는 목사인줄 알았습니다. 목사님은 성경책을 주시고 가신 후 제게 편지까지 주셨습니다. 목사님! 벌레만도 못한 고재봉, 먼저 가서 기다리겠습니다. 그때까지 안녕히 계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고재봉에게 전도를 했던 사람들이 여러 명이 있었다. 만일 그에게 직접 간접으로 전도한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한 생명은 처참한 지옥 불에 떨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전도란 하나님의 뜻입니다. 명령입니다. 성경을 읽지 않는 것도 죄이지만, 순종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했습니다. 한편 선을 알고도 행치 않는 것도 죄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서 죄로 인하여 죽어 가는 영혼들을 구해내는 것은 선행가운데 최고의 선행이다. 그렇습니다. 전도는 구제보다, 봉사보다, 돈보다, 옷보다,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것이 선한 행위이며 선물인 것이다. 이를 알고도 전도를 안하는 것은 불순종이요, 죄임을 알아야 한다.
전도에 대해서 주님의 말씀을 찾아봅니다. 마24:14"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아멘.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 20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하시더라. 아멘.

막13:10 그리하여 먼저 복음이 모든 민족 가운데 선포되어야만 하리라. 막16:1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하셨다. 눅24:47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 가운데 그의 이름으로 회개와 죄사함이 선포되어야 하리라.고 하셨다. 행1: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고 하셨다. 또한 계14:6"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지고" 라고 했다.

바울도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고전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내게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는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으리라. 고 하였다. 전도는 반드시 해야 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주님의 지상 최대의 명령입니다. 전도를 왜 합니까? 증인된 사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막16:1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고 하셨기 때문이다.

행1:8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셨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올 때 미국의 마포삼열 선교사는 20세기 초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출마하라는 지명을 받고 있었지만 그러나 이를 포기하고 생명을 내놓고 한국에 선교사로 지원하여 온 것이다. 위대한 전도자요, 선교사요, 증인된 사명을 다했던 것이다.
최권능 목사는 일평생 예수천당, 예수믿고 천당, 목이 터지도록 외치며 전도하셨다. 최목사는 40개의 교회를 세우고 주님 앞으로 가셨다.
슈바이쳐 박사도 모든 세상적인 영예를 물리치고 아프리카 지역에 가서 선교하다가 주님께로 갔다. 전도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전도인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홀로 가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된다. 할렐루야!

마28:18" 그 후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일러 말씀하시기를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권세를 나에게 주셨도다.".....주님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다 가지셨다는 것은 ①음부와 천국의 열쇠를 가지신 예수님을 보여주고,(마16:18~19). ②주님은 매는 권세와 푸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마16:19). ③주님은 죄를 사하는 권세를 가지신 분이시다(마9:6). ④주님은 병을 물리치는 권세를 가지셨다.
⑤주님은 만물을 복종케 하고, 다스리시며, 지배하시는 권세를 가지셨다(요3:35, 엡1:22). ⑥주님은 아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을 주시고, 만민을 다스리시는 권세가 있으시다(요17:2). ⑦주님은 천지에 있는 것들을 통일케 하시는 권세가 있으시다(엡1:10). ⑧천사들과 권세들을 지배하시는 권세가 있으시다(벧전 3:22, 엡1:20~22). ⑨주님은 만주의 주가 되시며 만왕의 왕이 되신다(계17:14). ⑩주님은 심판하시는 권세가 있다(요5:27). ⑪주님은 스스로 죽을 수도 있고, 살아날 수도 있는 권세가 있다. 요10:18" 아무도 생명을 내게서 빼앗을 자가 없으나 내 스스로 그것을 내어놓느니라. 나에게는 생명을 내어놓을 권세도 있고, 또 그것을 다시 얻을 권세도 있노라. 이 계명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것이니라."고 하시니라."고 하셨다.

우리가 전도할 때 우리 주님은 심판하는 권세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심판하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는데 ①땅을 심판하는 권세가 있다고 하셨다(대상16:33). 주께서 땅을 심판하려 오실 것임이로다, 라고 했다. ②주님은 행위대로 심판하십니다(겔7:8 33:20).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고 했다. ③주님은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라고 했다(행17:31). ④주님은"믿음을 저버리는 자를 심판한다는 것이다. 딤전5:12"처음 믿음을 저버렸으므로 심판을 받느니라"고 했다.

왜 믿음을 저버렸을까요? 이유야 각각 다르겠지만 대게는 미혹을 당해서 그렇다. 딤전4:1"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느니라"고 했다. 이단들은 교활해서 믿는 자까지 미혹한다. 조심해야 한다. 기도로 무장해야 한다. 말씀으로 무장하고, 성령충만을 받아야 한다. ⑤말씀을 거스리는 자를 심판하신다. 바울은 롬13:2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세자에게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정하신 바를 거역함이니, 거역하는 그들은 스스로 저주를 받게 되리라. 고 하셨다.

⑥주님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심판하신다(벧후3:7 그러나 현재 있는 하늘들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되어 있으되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에 불사르려고 간수되어진 것이니라.)고 했다. ⑦주님은 거만한 자를 심판하신다(잠19:29 심판은 거만한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것이요, 매는 어리석은 자들의 등을 위하여 준비된 것이니라. 욥21:22 그 분은 높은 데 있는 자들을 심판하시나니, 누가 하나님께 지식을 가르치겠느냐? 고 하셨다.

⑧긍휼히 없는 자를 심판하신다(약2:13 자비를 베풀지 않은 자에게는 자비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자비는 심판을 이기고 기뻐하느니라.)고 했다. ⑨주님은 간음한 자를 심판하신다(잠7:24~27, 히13:4 혼인은 모든 면에서 귀한 것이니 침상을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리라. 계19:2 이는 그 분의 심판이 참되고 의롭기 때문이며 또 그 분께서 그녀의 음행으로 땅을 타락케 한 그 큰 창녀를 심판하셔서 그의 종들의 피를 그녀의 손에서 갚아 주셨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하셨다. 간음죄는 음욕을 품는 것(마5:28). 정당한 사유없이 이혼하는 것(마5:32).
이혼한 자와 재혼하는 것(마19: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요, 또 버려진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막10:12 여자가 자기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면 그 여자도 간음하는 것이라."고 하시니라. 고 하셨다. 한편 이혼 당한 여자와 결혼하는 것도 간음죄이다."마5:32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음행한 연고 외에 자기 아내를 버리는 자는 그녀로 간음하게 하는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혼한 여인과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라." 눅16:18 누구든지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는 자는 간음하는 것이요,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와 혼인하는 자도 간음하는 것이라. 라고 했다.

또한 남편이나 아내가 살아 있는데 다른 사람과 관계하는 것이 간음조이다."롬7:3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와 혼인하면 간음한 여인이라 불리지만 그녀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해방되므로 다른 남자와 혼인하더라도 간음한 여인이 아니니라. 하셨다. 이것들이 다 간음죄라고 하셨다. 성경은 간음의 근원이 바로 마음에서 온다는 것이다. 마15:19 마음에서는 악한 생각과 살인과 간음과 음행과 도둑질과 거짓 증언과 모독이 나오느니라. 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간음죄를 짓는 자들을 심판하신다고 하셨다. 간음하는 것은 혼을 망하게 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쫓겨납니다."렘3:8 모든 이유들로 인해 타락한 이스라엘이 간음했을 때 내가 그녀를 내어 쫓고 이혼 증서를 주었도다. 그러나 그녀의 패역한 자매 유다가 두려워 아니하고 가서 역시 창녀짓을 하는 것을 내가 보았도다."

간음한 자는 재난을 당한다."겔16:38 내가 너를 심판하리니, 마치 혼인을 파기하고 피를 흘린 여인이 심판받듯 할 것이며 내가 진노와 질투의 피를 네게 주리라."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얻지 못한다."고전6: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 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다음으로 간음한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된다."약4:4 너희 간음하는 남자들과 간음하는 여자들아, 세상과 친구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누구든지 세상의 친구가 되고자 하는 자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느니라." 아멘. 또한 간음하는 자는 환난을 당한다(계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라고 했다. 게다가 죽음에 이를 것이며 사망에 이를 것이다. 또한 율법을 범하는 죄요,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했다."잠2:18~19 이는 그녀의 집은 죽음으로 기울어졌고 그녀의 길들은 죽은 자에게로 기울어졌음이라. 그녀에게로 가는 자는 아무도 다시 돌아오지 못하며, 생명의 길들도 얻지 못하느니라." 고 하셨다.

⑩주님은 거듭나지 못한 자들을 심판하신다."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에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아멘. ⑪주님은 어린아이 같이 않는 자들을 심판하신다."막10:1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처럼 영접하지 않는 자는 결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시고...하셨다. ⑫주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치 아니한 자들을 심판하신다."마7:21 나에게 '주여, 주여' 하고 부르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되느니라...하셨다. ⑬우상 전에 절하는 자들을 심판하신다."고전6:9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이나 간음하는 자들이나 여자 처럼 행세하는 자들이나 남자 동성 연애자들이나" 계22: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성 밖에 있으리라."라고 했다.

⑭주님은 뒤를 돌아보는 자들을 심판하신다."눅9:62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적합하지 아니하노라."고 하시니라. 하셨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우리는 우리 하나님은 어떤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심판의 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아야 하고, 우리는 깨끗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가 부패한 이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하는 것은 제일 중요한 것이다.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전한 이 말씀을 믿고 예수님 앞에 나오면 영생이 있을 것입니다만, 이를 거절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있다.

한편 우리가 복음을 전파함에 있어서 우리 주님은 각색 병들을 치료하시는 권세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병든 심령들을 찾아가 치료해야 합니다. 병든 몸을 치료해 주어야 한다. 병든 가정들을, 병든 사회를, 치료해야 한다. 우리 주님은 병 고치는 권능을 가지셨습니다. 눅9:1 그 후에 주께서 열두 제자를 모두 불러서 모든 마귀들을 다스리며 병을 고치는 권세와 권위를 그들에게 주시고 2 그들을 보내시어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또 병든 자들을 치유케 하시니라."고 하셨다. 성경에 주님은 각색 병든 자들을 고치셨다."막1:34 그때 주께서 갖가지 병으로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들을 쫓아내시니라. 그러나 그 마귀들로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들이 주를 알고 있기 때문이더라. 눅4:40 해가 기울어 갈 때에 갖가지 병으로 앓는 사람들을 모두 주께로 데려오니, 주께서 그들 각인에게 안수하여 고쳐 주시더라." 고 하셨다. 아멘...

또한 우리 예수님은 죽은 자를 살리는 권세가 있다. 나인성 과부의 외아들을 살리셨다(눅7:11). 예수님은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습니다.(요11:33-44). 게다가 한 직원의 죽은 딸을 살리셨다(마9:23~26). 우리 예수님은 이처럼 살리시는 권능과 치료하시는 권세가 있으십니다. 우리는 이를 알고 전해야 합니다. 전도하기 위해서는 필히 알아야 하며 전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 예수님은 심판하는 권세, 각색 병든 자들을 치료하시는 권세, 죽은 자들을 살리시는 권세가 있다. 이 말씀을 알고 전도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아멘............
6천년 전에도 2천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도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그리스도의 참된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1) 왜 전도합니까? 증인된 삶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요, 명령이기 때문에...
2) 왜 전도를 해야하는가? ①성령의 지시이기 때문에... 행1: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 하셨다. 성령님이 내게 능력을 주시고 내 마음을 감동하여 주셨기에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게 된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입을 열어 예수를 전하지 못하는 처지라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구하시면 됩니다. 용기를 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갖기를 원하고 간구 하십시오. 그리하면 능력을 얻습니다. 능력, 이것은 강력한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것이다. 이 능력이 있다면 그 어떤 것들도 겁나지 않습니다. 다 깨뜨리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을 받으면 말입니다. 내 힘†성령의 힘은=> 무안한 힘인 것이다. 이 힘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 힘은 귀한 것이다. 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왜 죄를 지으면 무서운 결과가 있을 것을 알지만 죄를 짓습니까? 힘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왜 선을 행치 못할까요? 힘이 없어서 그렇다. 왜 병들어 고생할까요? 힘이 없기 때문이다. 힘이 있어야 한다. 능력받으면 못할 일이 없다. 성령의 힘은 무안합니다. 성령의 힘만 있으면 증인된 삶을 잘 할 수 있다. 전도하기 어렵다는 것은 이 성령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령을 받아서 증인된 삶을 잘 감당해야 한다. 할렐루야!

행13:4 그들은 실로 성령께서 보내신 것이라. 셀루키아로 갔다가 거기에서 쿠프로를 향하여 배를 타고 가니라. 고 했다. 두 사람이 성령이 보내심을 받아 셀루키아로 내렸다고 했다. 성령을 주신 이유는 전도하라는데 있다. 성령께서 밀어주시고 인도해주실 때 전도는 가능하다. 그러나 분명히 알 것은 성령님의 지시나 명령이나 그 뜻을 거역하고 따르지 아니하면 성령의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각종 죄와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가 되나 성령을 거스르는 모독은 사람들에게 용서될 수 없느니라. 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있어도 누구든지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용서받을 수 없느니라. 이는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도 마찬가지니라.

무슨 말씀입니까? 복음 전하라는 성령의 능력을 멸시하고 비방하고, 저주하고, 거절하고, 방해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성령을 거역하는 것은 성령님의 뜻과 사역을 거스린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죄는 다 사함을 받고, 회개하면 사함받습니다. 예수를 부인한 베드로도 통회자복했을 때 다 사함을 받았다. 예수님 편에 선 사람의 죄는 다 사함받습니다. 그렇지만 사함받지 못할 죄는 성령 훼방 죄이다. 성령을 거역한 죄입니다. 성령을 훼방하고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사단의 편에 서서 성령을 해하고, 성령의 활동을 거스리고 그 역사를 부인하고 거역하는 죄입니다. 이것은 사함받지 못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을 알게 하고,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구원의 도리를 알게 하는 역사를 말한다. 그러나 이 일을 방해하고 복음을 믿지 못하게 하고, 또한 성령의 권능도 부인하여 믿지 않는 불신의 죄를 말한다. 불신의 죄는 사함받지 못한다. 한편 성령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화감동하여 죄를 회개케 하는 역할을 하시는데 이 일을 훼방하고, 회개를 거부하게 하고, 회개를 방해하고 거부하는 죄를 말한다. 회개가 없는 사람의 죄가 어떻게 사함받겠는가?

한편 성령님은 마지막 때, 복음을 깨닫게 해서 구원받게 하는 하나님의 마지막 은혜를 말씀하시는데 이를 거역한다는 것은 최후의 은혜를 거절하는 죄이다. 이들은 사함을 받지 못한다. 지금 말씀드린 이 세가지 죄는 하나님이 사해줄 수 없는 죄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말씀을 잘 받고 깨닫고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나로 인해 수많은 백성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전도해야 합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들을 통해서 전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감동하고 계십니다. 전도는 왜 합니까? 심판의 날이 가깝기 때문에 합니다. 이 일을 속히 알리라는 것입니다.

딤후4:1~2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 곧 그가 나타나실 때와 그의 왕국에서 산 자들과 죽은 자들을 심판하실 분 앞에서 네게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은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대비하라. 모든 오래 참음과 교리로 견책하고 책망하며 권고하라. 고 하셨다. 개인적인 종말이 있다. 세상은 세상대로 종말이 있다. 그래서 전3:2 태어날 때와 죽을 때, 심을 때와 심긴 것을 뽑을 때며, 라고 했다. 세상만사에는 결말이 있는가 하면 끝은 반드시 있다.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가 재림하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딤후4:1절에서의 뜻입니다.

여러분! 심판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이는 예수를 믿었느냐, 믿지 않았느냐에 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았느냐? 아니면 구원을 받지 못했느냐에 따라서 심판이 있을 것이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롯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실상은 주님을 따르지 않고 세상에 속화된 삶을 살아온 대표적인 사람이다. 소돔 고모라가 멸망직전에 천사가 찾아와 위급함을 전한다. 그러므로 롯은 그곳을 빠져나오기 전에 하나님의 유황이 타는 불 비가 쏟아진다. 지금 피하는 자들은 살 것이라고 목이 터질 듯이 외쳤지만, 심지어 그의 사위들까지도 농담으로 여기고 비웃었던 것이다.

왜 그 이유는 롯의 생활이 그렇게 하도록 만든 것이다. 롯의 생활은 주님을 따르지 않는 생활이었다. 죄악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속화된 삶을 살아온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 경건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던 것이다. 그의 생은 세상과 타협하고 속화되어 회색적인 생활을 했기에 아무도 롯의 그 외침을 들어주지 않았다. 전도가 되질 않았다는 말이다. 오히려 비웃음거리가 된 처지이다. 전도의 배경은 생활입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 뒤 바침이 되질 않으면 아무도 그를 믿어주지 않는 것이다.
예컨대 술병이나 끼고 다닌다든지, 맥주병, 막걸리 병을 들고 다니면서 나팔을 부는 사람이 예수 믿고 천당갑시다, 한다면 누가 그의 말을 받아주겠어요, 그렇게 해서 전도가 되겠어요, 구별된 신자로서 바로 살지 않는다면 전도가 쓸모도 없고 가치도 없다. 성별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의 전도는 롯과 같이 힘이 없고 능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똑바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려면 주님의 말씀대로 죄악 세상에서 분리되어야 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별된 생활을 바로 해야합니다. 눅16:18에서 어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가 나온다. 호의호식하던 부자도 어느 날 죽었고, 문전 걸식을 하던 거지도 죽었다. 죽는 것은 만인이 공통으로 겪는 종말이다.

그런데 부자는 죽어서 음부에 가 있고, 나사로는 죽어서 낙원에 가 있다. 이점이 중요한 분기점이다. 부자는 하나님을 불신했고, 나사로는 하나님을 공경한 사람이다. 부자는 부자로서의 조건들 때문에 하나님 없이도 잘먹고, 잘 살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거지 나사로는 가난과 불행의 조건들을 탓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을 신앙한 것이다. 믿었느냐? 믿지 안았느냐가 천당과 지옥을 가르는 표준이었다. 지옥에서 겪는 부자의 고통이 얼마나 처참했는가를 눅16:27~28절에서 설명하고 있다. "27 그가 말하기를 '그러면 아버지여, 내가 당신께 간구하오니 당신께서 나사로를 내 아비 집에 보내어 주소서. 28 나에게 다섯 형제가 있으니 그가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로 이 고통의 장소에 오지 않게 하소서.'라고 했다.

이 말씀은 지옥의 고통에서 신음하는 부자가 한 말이다. 여러분! 오늘 이 때는 급한 때이다. 종말이 가깝다. 세상을 심판하실 그리스도가 오실 때가 멀지 않습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심판의 날이 오기 전에 우리가 할 일은 전도입니다. 종말은 반드시 옵니다. 이 사실을 우리는 알려 주어야 한다. 듣던지 아니 듣던지, 말입니다. 입을 굳게 닫고 있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입을 열어 외치지 않는다면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머리를 들지 못한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겔3:17~19"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집에게 파수꾼으로 세웠나니, 내 입에 있는 말을 듣고 내게서 나오는 경고를 그들에게 주라. 18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그에게 경고도 주지 아니하고, 그 악인에게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경고하여 그의 생명을 구하라고 말하지도 아니하면, 바로 그 악인은 그의 죄악 가운데서 죽을 것이나 나는 네 손에서 그의 피를 요구하리라. 19 네가 악인에게 경고를 주었는데도 그가 그의 악에서나 그의 악한 길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의 죄악 가운데서 죽을 것이라. 그러나 너는 네 혼을 구하였느니라."아멘

복음을 전하지 않아 저들이 듣지를 못했다면 그래서 그가 지옥에 갔다면 그 사람이 그 죄로 인하여 죽은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런 자를 불러서 책임추궁을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듣던지 아니 듣던지 장소가 어떠하던지 복음을 전해야 한다.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전도를 하면 성숙한 신앙 인으로 성장합니다. 꽃나무가 자라야 개화되고, 향기를 내며, 사과 나무가 자라야 사과를 맺는 것처럼 신앙이 자라야 전도할 수 있고, 전도를 해야 신앙이 자란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초대 기독교가 급성장한 결정적 요인은 제자들이 성령받고 나가서 복음 전파할 때였다. 내 신앙이 자라고 하나님의 교회가 성장하려면 전도를 해야 한다. 같은 여자이지만 소년보다 어머니는 몇 십배 강합니다. 이유는 자식을 낳아서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영적으로 자녀를 낳고 그 자녀를 키울 때 우리도 강한 크리스챤이 됩니다.

그렇다면 전도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해야 합니다. 본문 2절에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항상 힘쓰라, 고 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시간이 있던지 없던지 쉽던지 어렵던지 아침이던 밤이던 어느 곳이던지, 전도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전도해야 합니까? 고난이 있을지라도 해야 합니다. 2절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던지 못 얻던지 항상 힘쓰라" 고 했다. 5절에서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의 일을 하라" 아멘.

천국복음을 전하는 증인은 고난도 각오하라.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할 때 숫한 고통과 고난을 당했다. 옥에도 갇혔고, 매도 수없이 맞았고 여러번 죽음의 고비를 넘겼고, 배고픔과 설음도 많이 당했다. 주님의 말씀을 찾아 바울의 수난사를 읽어보면, 이렇습니다.
(다함께) 고후 11:23~28" 그들이 그리스도의 종이냐? (내가 정신 없는 것같이 말하지만) 나는 더욱 그러하다. 내가 더 많이 수고하였고, 매도 헤아릴 수 없이 맞았고, 더 빈번히 감옥에 갇혔고,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당하였으니 24 유대인들로부터 사십에 하나 뺀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고 25 세 번 몽둥이로 맞았으며, 한 번은 돌로 맞았고, 세 번 파선을 당하였는데 하루 밤과 낮을 깊은 바다에서 보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는 중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으로부터의 위험과 이방인들로부터의 위험과 성읍에서의 위험과 광야에서의 위험과 바다에서의 위험과 거짓 형제들 가운데서의 위험을 당하였으며 27 수고하고 애쓰며, 여러 번 자지 못하고, 배고프며 목마르고, 여러 번 금식하며, 춥고 헐벗었노라. 28 그 외부의 일들 외에도 날마다 나에게 밀려드는 것은 모든 교회에 관한 염려라."아멘

바울은 이 엄청난 수난을 당하면서도 자신을 희생하고 극기하면서 주의 일에 온몸을 다 바 쳤다. 결국 바울은 자신의 마지막도 순교로 끝이 납니다. 로마 교외의 오스티안 노상에서 작두에 목베임을 당하였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말입니다.
구약의 욥은 엄청난 시련중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인내를 했다. 마침내 갑절의 축복을 받았다. 욥은 물질의 복, 자녀의 복, 건강의 복, 장수의 복까지 다 받았다. 게다가 만인에게 추앙받는 삶을 살았다. 그러기에 예수 믿고 구원받은 신자라면 전도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난과 핍박도 각오해야 됩니다. 욥처럼 철저한 인내 자, 바울처럼 전도하다가 엄청난 시련이 닥쳐와도 인내한 것처럼 낙심도, 실망도 믿음으로 극복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7절에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라고 했다.
바울은 "믿음을 지켰다" 고 했다. 전도는 하나님께로 내 생명이 부름받을 때까지 해야합니다. 50년 100년을 살아도 해야합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전도할 대상자를 정해놓고 기 이름을 놓고 기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뜨겁게 사랑하고, 찾아가서 정을 주고, 데려와서 양육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뜨겁게 기도하고 능력받아서 천국복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행1:8 "그러나 성령께서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으리니, 그러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게 증인이 되리라."고 하시니라.아멘

롬5:14~15"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군림하였으니, 아담은 오실 분의 모형이라. 15 그 범죄와는 다르지만, 그 값없는 선물도 그러하도다. 만일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다면,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와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풍성하였느니라."아멘.

이 말씀의 뜻은 "복음을 전하는 자가 없다면 어찌 주님의 복음을 듣겠느냐는 것이다. 전하는 자가 없이 어떻게 듣는 자들이 있겠는가? 전하는 전도자가 없어서 듣지 못했고,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을 어찌 믿을 수가 있겠는가? 그러나 이렇게 복된 말씀, 생명의 말씀, 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전도자의 발걸음이 계속되었을 때 예수 믿고 구원받은 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나 때문에 예수 믿는 자들의 수가 늘어날 때 그는 복 있는 발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그리스도의 뜻입니다. 우리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세계적인 부흥사 D.L 무디를 누가 전도했습니까? "킴볼"입니다. 킴볼이 남의 집에서 구두수선공으로 일하는 무디를 전도한 것이 후에 세계적인 대 부흥사 무디가 될 줄이야 어떻게 알았겠는가? 42개의 교회를 세운 김익두목사를 전도한 김익수는 깡패 김익두가 그토록 능력 있는 목회자로 쓰임받을 줄이야 어떻게 알았겠는가? 전도는 이처럼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내가 전도했던 사람이 크게 쓰임받게 되고, 주의 종이 되었다면 이일처럼 영광된 일이 어디 있겠는가?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막16:15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의 명령대로 믿고 전도할 때 자랑스러운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살전2:19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오실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 앞에 있을 너희가 아니겠느냐?" 아멘 전도를 많이 하면 이러한 상급이 있다. 우리가 세상에서 얻은 것이 없고, 높은 영화한번 누려보지 못했을지라도 세상에 있는 동안 전도를 많이 해서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했다면 벌써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를 많이 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을 받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단12:3 "현명한 자들은 창공의 밝음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의로 돌이키는 자들은 별들처럼 영원 무궁토록 빛나리라."아멘. 무슨 말씀입니까?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한다면 자신은 물론 후손들까지도 주님의 영광이 별과 같이 빛날 것을 말씀합니다. 약5:19"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 누가 진리를 떠나 과오를 범할 때 누군가가 그를 회심하게 한다면 20 그 죄인을 자신의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그 사람은 한 사람의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게 될 것이며, 수많은 죄들을 덮게 되리라는 것을 그로 하여금 알게 하라."아멘.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 방황하던 자들이 전도를 받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지난날의 죄가 아무리 많다할지라도 다 덮어주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전도가 잘 안 된다고 말들 합니다. 골4:3" 또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문을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여 주시도록 기도하라. 이로 인하여 내가 매인 바 되었나니" 라고 했다. 말문이 열려지게 해달라고 구하십시오. 복음은 주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전도하고 불타야 합니다. 할렐루야!

결론으로 전도를 누구에게 할 것인가? 누구든지 입니다. 딤후4:17 그러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내게 힘을 주신 것은 나를 통하여 복음 전파가 온전히 수행되어 모든 이방인들로 그것을 들을 수 있게 하려 하심이며, 또 내가 사자의 입에서 구출되었느니라. 고 했다. 딤전5:8 만일 누군가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면 그는 믿음을 부인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나쁜 자니라. 고 했다. 믿지 아니한 가족이나 친척을 보고도 전도의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고, 그대로 보고만 있다면 이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고 했다. 핍박과 고난이 따를지라도 가족들과 친척들을 돌아보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심어주고, 기도해주면 그들이 다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친구와 형제와 친척들과 가족들, 동리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구원얻는 백성들이 이 자리에 가득할 수 있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요1:40~45 요한의 말을 듣고 주를 따라간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였더라. 41 그가 먼저 그의 형제 시몬을 만나 말하기를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고 하니 그것을 해석하면 그리스도라. 42 그리하여 그가 시몬을 예수께 데려오니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시기를 "너는 요나의 아들 시몬이라. 너를 게바라 부르리라."하시니 그것을 해석하면 돌이라. 43 그 다음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가고자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시니, 말씀하시기를 "나를 따라오라."고 하시더라.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의 성읍인 벳새다 출신이더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그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했고, 또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을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 하니, 라고 했다.
여기서 요한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안드레를 찾아가 전도했다. 또한 안드레는 자기 형 시몬베드로를 찾아가 전도했다. 빌립은 예수님을 믿고 친구 나다나엘을 전도했다. 우리도 그러한 전도의 열정이 불타야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거듭 말씀드려서 불행한 사람을 찾아가서 전도하시길 바랍니다. 불행이란 행복이 없는 것 절망적인 상태를 말한다. 건강, 부귀영화, 명예, 희망, 등이 사라진 자들은 불행한 자들이다. 어떤 조건과 노력으로도 안 되는 것, 이 일로 신음하며 허우적대는 인생들에게 필요하고 들어야 할 말씀, 전해야 될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이 복음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할렐루야!!!!!

하와이군도 "모르카"라는 섬은 우리나라 소록도와 같아서 미국의 나병환자들이 합동 수용소이다. 문둥병에 걸린 자들은 모르카라는 섬에 수용된다. 하지만 그 섬에는 싸움질과 음란 투전 등, 세상의 별별 죄악이 총동원 된 곳이다. 마치 죄악의 박물관과 같은 곳이다. 이들에게 천국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다미엔"이란 성도가 선교사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형제 자매여, 주 예수를 믿으라, 구원받으라, 고 외쳤다. 그때 그들은 야! 예수 믿으면 어디를 간다고?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가 이 모양 이 꼴이냐, 하나님이 사랑이 많다면 우리를 이토록 손이 썩고 떨어져 나가도록 내버려두겠느냐? 그러니 너처럼 성한 놈이나 예수 믿고 천당가는 것이지 우리같이 이러한 놈들은 그 따위 예수는 믿지 않겠노라. 하고 전도를 거절했다.

한참동안 생각하고 나서 다미엔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를 쉬지 않았다. 그리고 저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는 나도 저들처럼 문둥이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기도하고 눈을 떠보니 이미 손이 희게 문둥병이 걸려 있더라는 것이다. 자기 살을 꼬집어 보아도 감각이 없다. 눈썹도 없다. 이때 다니엔은 그들에게 나가서 복음을 전했다. 우리 문둥이들이여 하면서 나도 여러분들과 되었습니다. 우리 문둥이들이여 예수를 영접하고 저 천국을 향하여 소망중에 삽시다. 그때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고 그들이 손을 들고 두무릎을 꿇습니다.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다미엔은 문둥이들만이 사는 모르카섬을 천국으로 바꾸어놓는 하나님의 귀한 전도자였던 것이다. 할렐루야!

성도 여러분!
이 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다같이 전도자가 되십시다. 복음의 나팔을 온 누리에 전파하십시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까지 말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승리하는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마라나타!!!!!!!!!!!!!!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