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인목사

사람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강하고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성공한 사람일지라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이유는 성공한 사람의 주변에는 실패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이유는 건강한 사람 주변에 질병으로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가정도 두려움이 있는 이유는 주변에 행복했던 가정들이 어느 날 깨여지는 것을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아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이란 불신자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찾아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변에 시험을 당하여 넘어진 자들이 있기도 하고 믿음으로 사는 성도들이 고난을 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잇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여러분은 생각 하십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범죄하고 타락한 인간은 연약한 존재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지 않고는 살아 갈 수 없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입니다 두려움이 없다면 인간은 교만하여 영영히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찾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두려움은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되어 우리 하나님을 찬송 하게 하심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운데 두려움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십니까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하여 두려움이 변하여 여호사밧 처럼 승리의 찬송으로 바꾸어지는 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해 드립니다.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유대나라 제4대왕인 여호사밧 왕 때에 이웃의 나라 모압과 암몬 그리고 세일의 116만의 연합군이 유대나라를 쳐들어온다는 소식을 듣고 여호사밧 왕은 두려워하여 이 위기를 여호와 하나님께로 낯을 향하고 기도하며 온 백성들은 금식하며 기도회를 갖게 함으로 두려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두려움은 위가 아니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하나님 자녀들에게 찾아오는 모든 두려움이 기도로 바꾸어지기만 한다면 두려움이 변하여 찬송이 되어 질 것을 확실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는 여호사밧 왕이 이 엄청난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를 살펴봄으로 우리들의 신앙에 다가오는 두려움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 것인지를 배우고자 합니다.

1. 두려워하는 여호사밧 (3절)
여호사밧 왕은 역대하 19장4절을 살펴보면“브엘세바 에서부터 에브라임산지까지 순행하며 저희를 그 열조의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이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왕이요 그리고 모든 백성들을 바르게 정치하는 유대 왕들 중에서도 존경받은 왕이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재판관들을 불러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백성들을 바르게 재판 하도록 했으며 그리고 레위 사람들로 하여금 제사장의 직무를 여호와를 경외 하고 충의와 성심으로 이일을 행하도록 하므로 유대 나라를 올바르게 정치하므로 유대나라는 든든히 세워졌던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적용시킨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믿음을 지키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과도 같은 것입니다
유대나라가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자 그것을 시기하고 못마땅하게 여기는 무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유대 나라 주변에 있는 나라 모압 자손 암몬자손 마온 사람들 이었습니다
그들은 연합군을 만들어서 유대 나라를 치려고 엔겐디 들에 모였던 것입니다 이들의 연합군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무리들이었으며 그들과 맞서서 싸운다는 것은 승산이 보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사밧 왕은 두려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두려움은 오래 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요 그분을 굳게 믿고 의지 하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의 두려움을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원수 마귀는 옛날이나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살아갈 때에 성도를 시험하고 넘어지게 하려고 시험해 온다는 사실을 기억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사밧왕은 두려움을 어떻게 찬송으로 바꾸었을까요.

2..두려움 때문에 왕과 백성이 하나님을 찾았다(5절)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 회중 가운데서서”
적군을 두려한 백성과 왕은 하나님의 전 앞으로 모여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행동은 우리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참으로 아름다운 행동이었습니다. 그의 두려움은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는 기회로 삼았던 것입니다 연약합니까. 두려움이 있습니까. 우리 하나님을 간절히 찾은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원수 마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협하여 두렵게 만들고 그 두려움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의심하게 만들고 하나님과 성도와의 사이를 갈라놓고 우리의 믿음을 연약하게 만들어서 넘어지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는 성도여러분 가슴이 답답하고 어떤 일의 끝이 보이질 않고 걱정과 두려움이 찾아 올 때에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자신의 원통한 마음 괴로운 마음을 하나님 앞에 기도 했더니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속에 간구를 들어 주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두려움을 하나님 전으로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히스기하 왕도 나라가 위기를 당했을 때에 적으로부터 협박의 편지를 받았을 때에 하나님 전에 나아가서 기도하므로 문제의 해결을 받았던 것입니다 성도에게 찾아오는 두려움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될 기회입니다 두려움을 기도로 바꾸시면 그러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두려움이 몰려온다고 할지라도 절망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찾을 때에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히4:16,“그러므로 우리가 궁휼 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 갈 것이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히10:25“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사랑하시는 성도 여러분 은혜의 보좌 앞에 믿음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은 고난과 위기를 당할 때마다 성전을 찾는 자만이 고난과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참 성전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시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14:13-14). 참된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의 두려움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와서 해결 받으시기 바랍니다.
여호사밧 왕은 하나님의 성전에 나아가서 무엇을 했을까요. 두려움이 있을 때에 하나님 전에 나아가는 일은 참으로 잘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은 성전에 나아가서 무엇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았습니다.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그가 처 들어오는 적군을 바라보았을 때에는 두려움이 찾아왔지만 이제는 그의 얼굴을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앙망하며 믿음으로 그의 구원자가 되시고 방패가 되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앙망한다는 것은 `돌이켜 쳐다본다는 것인데 이때까지 적군을 쳐다보고 두려워했으나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만 바라보고 신뢰하며 소망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우리의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허물과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향하여 그분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눈을 주님께로만 향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을 바라보지 말고 두렵게 하는 어떤 상황도 바라보지 말고 오직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분은 전능하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을 두렵게 하는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모든 문제의 해결의 열쇠를 가지신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3. 두려움이 여호사밧으로 성전을 찾아가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게 했습니다.
그를 두렵게 하는 두려움이 없었다면 그렇게 성전에 나아가서 간절히 기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움을 만났을 때에 두려움에 떨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나아가 백성들도 기도하게 하였습니다. 여호사밧 왕은 아사왕 처럼 인간적인 방법과 수단으로 해결하려 하지 않고 기도로 해결했던 것입니다 고난과 두려움이 있습니까.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는 일입니다 기도는 생명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두려움을 물러가게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으로 하여금 나를 대신하여 일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일하게 해야 합니다 여호사밧 왕은 자신만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로 하여금 금식하며 기도하게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마음이 되어 식음을 전폐하고 왕과 백성이 하나 되어 금식하면서 여호와의 도움을 구하였습니다. 두려움이 변하여 금식하며 기도하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금식기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말씀 하시기를 사58:6절에 "나의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케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하였습니다. 금식기도는 그 어떤 기도보다도 위력이 있습니다. 속히 응답을 받게 됩니다. 두려움이 있습니까. 금식하면서 기도하면 해결 될 줄로 믿습니다. 언약의 말씀만 기억하여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6-9, 마14:22-33) 본문 6-9절에서 여호사밧은 하나님의 언약을 말씀을 상기시키며 그것을 붙잡고 기도하였습니다.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 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막을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거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저희가 이 땅에 거하여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건축하고 이르기를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온역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전 앞과 주의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했습니다
마14:22-33절에 베드로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풍랑이. 이는 바다 위로 걸어 갈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말씀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주님을 보지 않자 그만 두려움에 휩싸여 물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성도들도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그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고해의 바다 속으로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4. 여호사밧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기도 했기 때문에 두려움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6-7)

우리가 믿고 의지하며 기도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더 깊이 알아간다면 여호사밧 처럼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고 건저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기도 할수 있을 줄로 믿습니다.
1)우리 열조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6) -- 나의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고 우리열조의 하나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이것은 여호사밧이 그의 민족을 위한 중보적 자세로 기도했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선택하시고 그의 후손을 선으로 선택하여 부르셨으며 수많은 위기를 당하였을 때마다 그의 열조들을 구언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도와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간구하는 기도입니다
2)`하늘에서 하나님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 땅에 있는 피조물 우상과는 다른 분으로 고백하였습니다. 우상이 아니라 우주의 통치자이심으로 모든 이방 나라까지 다스리시는 하나님임을 고백하였습니다. 지금 쳐들어오는 모든 적들도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시며 하나님의 손아래 있음을 알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3)능히 막을 사람이 없는 권세와 능력을 소유하신 분으로 고백하였습니다(6) -- 하나님께서 온 우주의 하나님 되심이 하나의 상징이 아니라 실제로 막강한 권세와 능력을 행사하실 수 있으신 분이심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4)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약속의 땅을 주셨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있습니다(7) --6절이 창조주 하나님을 고백하는 내용이라면 7절은 구속주 하나님을 고백하는 내용입니다. 바로 이 창조와 구속 주 되시는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5.두려움이 자신의 부족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다(신앙)(12-13).

여호사밧은 침입자들의 징벌을 하나님께 구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께 적의 배신적 행동을 호소하면서(10-12) 자기의 무능을 애소하고(12)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나이다(13)라고 하나님을 전적 소망하고 의지하고 있습니다.
1)하나님의 징벌 외에는 적을 저지할 수 없음을 믿었기에 오직 주만 바라보았습니다.(10-11, 신2:8-9). 당시 상황을 볼 때에 침입자들의 부당한 침략은 하나님의 징벌 외에는 저지 할 수 없었으므로 오직 주만 바라 보니이다. 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2)적은 강하고 나는 약하니 주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3)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라고 함으로 자기를 부정하는 자세를 가졌습니다( 시146:3-5)
이것은 유대 군대가 무기력했다기 보다 여호사밧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신앙의 자세였습니다. 여호사밧은 실로 도울 힘이 없는 인생을 의지하지 않고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았던 것입니다. 시146:3-5절에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4)이와 같이 우리들도 두려움이 찾아 올 때에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기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응답받는 기도의 자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으로(마6:33) 주를 찾고 의지하며 맡기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6.여호와의 신이 충만하여 말씀을 들음으로 그 위기를 해결하였습니다(14-19).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 있었던 레위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여 야하시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였습니다. 그는 왕에게 이렇게 격려하였습니다.
1)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하였다!(15) 2)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라!(17)
3)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17) 기도하는 여호사밧에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기를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17)는 놀라운 말씀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서 기도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는 확실한 말씀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4)기도 응답에 호응하는 백성들(18-19).
여하시엘이 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여호사밧과 백성들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1)경건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말씀을 받아들였습니다.
(2)무릎을 꿇어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습니다.
(3)그들은 목소리를 높여 심히 큰 소리로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하였습니다(19).
(4)참된 감사와 찬송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하나님의 응답을 믿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우리 생활에 찬송과 감사가 넘치기기를 원하신다면 날마다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믿고 순종하면 모든 어려움에서 반듯이 건져 주실 것입니다
7.여호사밧은 성가대를 조직하여 하나님께 감사 찬송 하였습니다(대하20:20-23)
여호사밧은 성가대를 조직하고 그들에게 까운을 입히고 그들로 하여금 앞서 나아가면서 하나님을 찬양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전쟁터에 칼과 창을 가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나아가게 하신 것입니다 찬양은 능력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습니다. 찬송 할 때에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1)여호사밧의 진군시(20)
여호사밧은 유다 백성들이 드고아 들로 진군할 때에 오직 여호와를 신뢰하라고 격려하면서 그것이 형통할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대하20:20절에 "이에 백성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성가대를 조직하여 성별된 성가대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찬송을 부르게 하였습니다. 성별된 성가대에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면서 여호와를 찬양하였으니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고 하였습니다. 성가대를 조직했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우리도 위기를 당할 때에 바울과 실라 처럼(행16:24-34) 도리어 하나님을 찬미할 때에 기적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는 자이니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구원하리라고 하였습니다(시51:10-15).
3)그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적군을 치게 하였고 적군은 피차에 살육하여 전멸케 되었습니다. 참으로 희한한 전쟁이었습니다. 기발한 전투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마귀와 죄와 싸울 때에 오직 성별된 생활로 찬양하고 감사하며 나아갈 복병을 두어 치게 하고 적군을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승리케 하기 위하여 복병을 예비해 두어 모압 암몬 세일로 하여금 서로 치고 싸워 서로 살륙하며 멸망케 했습니다.
4)압도적인 대 전과를 거두었습니다(24-30).
유다 군들이 들 망대에서 전장을 바라본 즉 적군이 완전 전멸 상태요 적군이 소유했던 노획물을 거두니 너무 많아 다 거둘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제 사일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집결하여 여호와를 송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여호사밧을 선두로 예루살렘에 개선하니 무리가 악기를 불어 환영하며 성전에 나왔습니다. 이로써 여호와의 명성이 이방에 크게 떨쳤습니다.
결과(축복)
1)여호와 닛시의 축복(24)
모압 암몬 세일로 하여 서로 분쟁하여 서로 치고 싸워 서로 살육 하며 멸망케 했습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멸망시키고 승리케 하셨습니다. 승리를 주셨습니다.
2)물질의 축복(25) 승리한 이후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아 물질이 너무 많은 고로 능히 가져 갈 수 없으므로 사흘 동안이나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3)평강의 축복(30)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이 충만한 후에 태평하고 형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두려움이 기도와 찬양으로 바꾸어진다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