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사모하십시오(시편84:1~7)
 

 

이응효목사

제가 기도원에 가서 직접 들은 간증입니다.  어느 목사님께서 손등과 손안에 악성 피부병이 들어 진물이 나고 고름이 잡히고 염증이 너무 심하여 붕대로 감고 기도원에 오셨는데 찬송시간에 남들은 박수를 치면서 즐겁게 찬송부르지만 자신은 박수를 칠 수 없고 붕대감은 손을 바라보면 참담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마음에 손뼉을 치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그는 그 마음을 따라 손뼉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피가 베어나오고 고통스러웠지만 얼마의 시간이 지나자 시원하여 지기 시작하였고 이상히 여긴 목사님은 붕대를 풀어보니 이미 깨끗하게 나아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찬송의 능력입니다.

제가 부흥회를 인도한 미국의  한교회에서 부흥회 첫날 식사대접을 하신 젊은 부부는 미국 땅에 이민 온 후 센프란시스코에서 작은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가진 것 다 잃어버리고 빈털터리가 되어 그 도시에오셨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남편은 공무원으로 있었고 부인은 학교교사로 근무하였기에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 어려움을 당하면서 교회에 출석하여 열심히 예배를 드리고 새벽재단을 쌓으면서 믿음이 자라났고 어느 분의 도움으로 원 달러 가계를 시작하였는데 손님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여 나중에는 그 가계가 세 들어 있던 빌딩을 매입하였고 좋은 주택도 사고 최고급 자동차도 두 대나 샀습니다. 그 부인되는 집사님이 저를 로스엔젤레스까지 태워다 주면서 3시간 동안 대화하는 중에 하나님이 마치 물을 붓듯이 부어주셨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여러분 잊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당신의 삶에 풍성한 복이 임할 것입니다.
당신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주님의 은혜의 손길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가 기대하는 이상의 복으로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1. 교회를 사랑하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성경에 시온이나 예루살렘 등은 모두 오늘날 교회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성남의 영락교회 원로목사님이신 박종옥목사님은 우리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신 적이 있는 분이십니다. 그 분의 어머니는 교회를 사랑하시기로 유명한 분이십니다.
예배를 드리고 집에 오면 남편이 인도를 가지고 가슴을 지지고 돌로 때려 머리가 깨어져도 주일 예배를 빠뜨리지 않았고, 그 무서운 핍박 속에서도
자녀들을 새벽기도에 다리고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게 하였다고 합니다.
그 분의 아들이 목회하시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었겠지만 언제나 전라북도의 작은 시골교회인 본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자식들이 주는 용돈을 모두 헌금하고 언제나 교회 중심으로 살아 복을 받았습니다. 큰 아들은 청량리 박종철신경욋과 원장이시고 둘째가 박목사님 셋째는 초원관광회장이었고 딸 다섯이 모두 박사 남편을 만나 예수 잘 믿고 잘 살고 있습니다.
원로목사님들의 한결같은 간증을 들어보면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은 그와 그의 자녀들이 복을 받고 그 가문이 번성하고 물질이 풍부하고 교회에 충성스러운 일꾼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 중심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2. 마음에 예배를 사모하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1)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샘을 만나고 이른 비를 만날 것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명절에 예배드리기 위해 시온으로 올라갈 때 바카라고 하는 계곡을 지나가게 되는데 그곳은 메마르고 모래로 덮힌 삭막한 골짜기로 고통스러운 여행길입니다. 그래서 그 골짜기를 눈물 골짜기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먼저 지나간 사람들이 파 놓은 웅덩이에 물이 고여 있어 그 곳에서 물을 마시고 새 힘을 얻어 그 골짜기를 통과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세상은 거대한 눈물의 골짜기입니다. 태어나면서 울음과 함께 태어나 죽을 때도 가족들의 통곡 속에 죽어갑니다. 공동묘지에서 지금도 흐르는 눈물, 화장장에서의 통곡의 눈물, 병원 중환자실에서 흘리는 눈물, 공항, 부두, 정거장, 기아와 굶주림의 현장에서 흘리는 눈물, 전쟁과 난리로 죽어간 사람들의 가족들의 눈물, 교통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의 눈물, 자녀가 실종되어 애타게 찾는 부모들의 눈물 등 이 세상은 눈물의 골짜기입니다.
시도 소설도 노래도 눈물을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 사람이라면 단 한 사람도 이 눈물 골짜기를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오늘 행복하다고 태양처럼 웃던 사람들도 내일 난파선 처럼 세상의 거친 파도에 휩쓸려 파선합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아가는 모든 인생에게는 질병과 고초와 죽음이 정하여 졌습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열어 놓으신 구원과 영생의 길이 있고 , 위로와 축복의 길이 있습니다. 마태복음11:28절“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요한복음4:13,14절“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고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마음에 주 예수그리스도가 있고, 시온의 대로 즉 예배 자체를 사모하는 자들에게는 예배를 통하여 위로와 용기와 새 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오래 된 시 가운데 <거장의 손이 닿을 때>라는 시가 있습니다.
그 시의 내용이 이렇습니다.  경매장에서 한 낡은 바이얼린이 경매로 나왔는데 3달러를 부른 후 더 부르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 때 한 노인이 그 바이얼린의 먼지를 털고 손수건을 꺼내 구석 구석을 닦고 현을 조여 음정을 잡고 연주를 시작하였는데 그 선율은 마치 천사의 노래같아 황홀하였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이윽고 거장이 연주를 마치자 그 바이얼린은 3천달러에 낙찰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우리 모두 죄의 곤한 짐을 지고 몸과 마음이 상처받고 병든 인생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출신, 성분, 가문, 학력, 외모, 직장, 가진 것이 부족하고, 부끄럽고, 약하고, 형편없지만 거장이신 주님이 십자가로 이루어 놓으신 사건을 믿고/ 십자가 앞에 나오면/ 예배를 통해 그 분이 만나 주시고 그 분의 손이 닿기만 하면/ 틀려진 부분 상처 난 부분 치유되고 여러분이 상상못할 용기와 힘을 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예배드림이 곧 기쁨이라고 하였습니다.
시편16:11절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다윗의 한 가지 기도제목 오직 그의 소원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시편 27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편27:4절“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다윗 그는 예배를 통한 영혼의 만족을 잘 아는 분이었습니다.
시편63:2~5절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나의 손을 들리이다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2)눈물의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힘을 얻고 더 얻을 것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를 지치게 하고 피곤하게 하고 약하게 하여 쓰러지고 넘어지게 만듭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인간관계속에서 상처받고 고통하는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예배를 통해서 다시 회복되고 다시 힘을 얻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주 예수시니 오직 예수/
찬송가에 보면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 늘 기도 힘쓰면 큰 권능얻겠네”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눈물 속에 잠들었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난 뒤 힘을 얻고 힘차게 전진하였습니다.
그는 예배를 알았고 바른 예배를 통하여 언제나 힘을 얻었습니다.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이사야40장28~31절“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29:11절“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느헤미야8:10절“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여러분이 예배를 기뻐하기 시작하였다면 승리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3. 예배를 사모하십시다.

복잡한 사회생활 속에 지친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갈길 몰라 방활하는 심령들이 또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이 험한 세상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나? 어떻게 사업을 일으키나? 자식들을 어떻게 공부시킬 것인가?
그런데 성경은 인생의 문제가 인생에게 달려 있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10:23절“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 하니이다.”
오늘 우리가 걸어갑니까? 우리 지식으로 일을 합니까? 내 힘으로 사업을 합니까? 성경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고 하십니다.
아무리 부족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된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모든 일에 복을 받고 잘 되는 길은 모두 하나님으로 부터라고 하십니다. 나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이 계속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오직 하나님을 찾아야만 합니다.

지난 번 이산가족들이 영상으로 만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서로 확인한 다음 목메어 그 이름을 부르고 눈물로 대화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예배는 영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예배를 통해 만나주십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이 서먹서먹하고 아무런 감동이 없다면 우리 심령이 메말랐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옛날 이스라엘백성들을 성막에서 만나주시고 성전에서 만나 주셨던 주님께서 오늘날은 예배를 통하여 만나 주시고 은혜와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나오는 성도들은 하나님을 만나려는 마음을 가지고 나와야만 합니다.

삭개오는 여리고의 세무서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였습니다.  그는 부자였기에 좋은 주택에서 호의 호식하면 살았지만 마음에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길 소원하였습니다. 어느 날 예수께서 여리고에 들어오셨다는 말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보려고 거리에 나섰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그는 키가 작아 예수님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없어 그는 길가에 서있던 뽕나무위로 올라갔습니다.  주님을 한 번 마나보려는 그의 마음이 체면이나 자존심을 뛰어넘어 어린아이처럼 나무위로 올라가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뽕나무위에서 주님을 만났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교부 클레멘트의 교훈집에 기록된 것을 보면 삭개오는 베드로의 동역자가 되어 가이샤라교회의 담임목회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뽕나무아래와 뽕나무위에 있는 사람은 찾는 것이 달랐고, 만남의 결과가 달랐습니다. 삭개오는 뽕나무아래 사람들이 찾는 것을 다 가져 보았지만 만족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영적인 것을 사모하게 되었고 주님을 만나 그것을 찾았습니다.
여러분 언제까지 뽕나무 아래의 삶을 살겠습니까?
주님을 만나려는 사모하는 마음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바둑두는 사람들은 온통 바둑에만 신경을 씁니다. 밥도 차도 상관않고 오직 바둑판만 뚧어지게 바라보면서 그곳에만 온 마음을 집중시킵니다.
하다못해 텔레비전을 시청하든지 영화를 보는 사람들도 온통화면에 정신을 빼앗깁니다.
우리가 이 처럼 집중하여 하나님을 예배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병원에 입원한 우리 성도 두 분으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목사님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한 번이라도 예배를 드림이 소원입니다.”
그 분들의 소원이 이 시간  여러분에게 이루어 졌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뿐 아니라 나에게 크나큰 복을 가져다 주는 통로가 됩니다.

우리들이 은혜와 복을 받는 것은 우리들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존귀한 분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빌 게이츠나 위렌 버핏 같은 분들도 수십조의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
그들은 일면식도 없지만 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선한 일을 한 것입니다.
하물며 천지를 창조하신 우리 하나님! 우주 만물의 주인 되신 우리 하나님께서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예배는 우리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께 드릴 최고의 가치입니다.
여러분이 언제나 하나님을 사랑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선한 마음을 가지시고 예배드림이 최상의 복이라고 선포하십시오. 그리하시면 존귀와 영광으로 관을 씌우실 것입니다.


4. 눈물골짜기를 지나면 눈물이 없는 영원한 시온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하늘과 새 땅에 대하여 성경은 밝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손수건도 안약도 안과도 필요없음
2)사망이 없습니다--가족을 잃고 가슴아파하는 상처도 없다. 장의사 공동묘지 화장막이 없고 오직 환영과 만남이 있는 곳입니다.
3)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습니다--괴롭고 쓰라리고 가슴아프고 충격적인 것들이 없고 다 지나갔습니다.
4)아픈것이 없습니다--신체장애 병원 약 없습니다.
5)영원한 청춘만 있습니다--한 줄기의 주름도 없고, 흰 머리도 대머리도 꼬부라진 허리도 없습니다.
6)영원한 봄날입니다--추운겨울도 없고 밤도 없고 날 시 순간 따위의 시간이 없고 모든 것이 영원이요 영원히 새롭고 다시 보아도 새롭고 영영히 행복만 있습니다.

우리의 옛 땅은 이별이 풍성하였고 우리는 어디서나 가슴 아픈 뉴스를 들었고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지만 그 나라에서는 그런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다 지나갔습니다. 그곳에 마귀가 없고 죄가 없고 죽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맨 첫 두장에는 낙원이 있었지만 죄로 말미암아 잃어버리고 쫏겨났습니다. 그래서 눈물의 골짜기를 만들어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흘러 넘쳤습니다 하지만 성경의 맨 끝 두 장은 다시 눈물이 없고 고통이 없고 죽음이 없고 불행이 없는 그곳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천국의 소망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의 예배는 바로 우리가 들어가야 할 그곳과 연결됩니다.
그 곳에서도 오직 예배만은 계속 됩니다. 천국에서 찬양이 울려퍼집니다.
설교도 없고 기도도 없고 헌금도 없지만 찬양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그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